이직 고민중, 안정적인 도시살이 vs 제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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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임

원하면 이직할수 있고 원하면 남아있을 수도 있음

연봉은 비슷비슷함

안정적으로 적응된 삶 살기 vs 낯선 환경에 적응해가면서 새로운 재미 찾아보기

어쩌지??

[익인1]

낯선 환경은 여행으로 하는거 추천해
나이 들수록 안정적인 환경이 더 필요해질거라 생각해

[글쓴이]

댓글 고마워.. 비슷한 이유로 주변에서는 현재 이대로 머물러있기를 바라는것 같음

[익인2]

아 제주도 진짜비추임 ㅠ 젊으면 더.. 환상갖고잇음 더더욱..

[글쓴이]

엄청난 환상까지는 아니고.. 이전에도 낯선 곳에서 한 2-3년 살아본 경험은 있어.. 최근에는 집근처에 내려와서 좀 안정적으로 몇 년을 지냈던거고
몇 년간 일만 하다보니 좀 지쳐서 지금보다는 좀 더 편한 제주로 가볼까싶어 고민중이야 ㅎㅎ

[익인2]

제주도 특유의 텃세가 너무심함.. 제주도민들끼리도 제주살이하는 사람들끼리도 그리고 뭔가 제주살이하러 온사람들은 지내는 지역이 있으면 그안에서는 다 한다리건너서 알게되는데 그 분위기가 되게 불편하고.. 그래

[익인2]

갠적으로 나중에 결혼해서 내가족이생기면 다시갈생각은 있음 교육복지가 좋아서

[익인3]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