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또래 애들은 일 못해서 안달이라고 연휴에 쉬는날에 다 단기알바 쿠팡같은데 나가는데 나는 쉬고있다고 시간이 아깝지도 않냐고 왜그러냐고 함. 이런날 나가서 돈 벌어서 엄마 용돈도 좀 주고 그러는거라고.. 나는 쉬고싶다고 그렇게 남는 시간이 아까우면 엄마가 나가 나는 싫어 하니까 나가도 젊은 니가 나가야지 내가 나가는게 맞냐고 또 따지고.. 정작 본인은 저번 주말부터 연휴 풀로 쉬고 지금까지 연휴내내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티비만 보면서ㅋㅋ.. 나는 심지어 주말에도 출근하는 직장이라 주말에 일하고 어제까지 일하고 오늘 쉬는데 집에 있다고 바로 구박하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