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7l

가족 다같이 고기 먹으러 간대

근데 아무도 나에게 말 안해준거야 ㅋㅋㅋㅋㅋ

난 이미 내가 먹을 아침밥 다 차려놓았거든?

전자레인지 다 돌렸고 수저까지 다 세팅했는데 그 시간 동안 아무도 나에게 말을 안 했다는 게 웃기지 않아?


내가 그래서 그냥 오늘 저녁에 먹으러 가면 안돼?

이렇게 물어봤을 때 다들 아무 계획 없다면서 대답은 안 해주고 자기 할 거 하다가

엄마가 내가 차린 아침밥을 이런걸 왜 먹니? 라며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려는거야.

그래서 아니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아빠가 폭발해서는 우리가 너에게 다 맞춰줘야하냐, 말 못할 수도 있지 그런 거로 화내지 마라, 너 웃기는 애다. 이러면서 뭐라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어떻게 같이 살았어…
11일 전
익인2
응..???? 구라같다진짜 쓰니 탈출해
11일 전
글쓴이
돈 모으려고 본가 사는데 진짜 이게 말이 되나 싶다.. 내가 이상한건가 싶고
11일 전
익인3
???가족들이 문제인데 쓰니 탓을 한다고??? 내가 뭘본거야 그런 환경에서 안미친게 다행이다 진짜...
빨리 나와ㅜ

11일 전
익인4
형제자매는 없고 외동이야? 왜그래?
11일 전
글쓴이
남동생 있어.. ㅋㅋ 그래서 남동생이 고기 먹ㄱ고 싶어했던 거니까 셋이 먹으러 가라 했더니 그건 또 싫대
1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6~35살 익들 이 중에서 몇개나 해당됨?443 10:0733759 0
일상절대 굴 먹지 마라 유언이다 익힌 것도 제발151 10:2219104 0
T1🍀LCK CUP(플레이-인R2)T1 vs NS 3:00 응원달글🍀 1023 9:5110185 1
일상베라 쿼터시켰는데 표준중량 643인데 648 담아줬네83 16:362516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 헤어진후 한달만에 연락왔는데 사람 갖고 노는거지 이거?(카톡 첨부)95 9:2419038 0
S25 산 사람 있어??6 02.04 12:05 149 0
공부해야되는데1 02.04 12:05 28 0
써브웨이 vs 맘스터치 4 02.04 12:05 26 0
가톨릭 계열 병원 취업땜에 천주교 세례받는건 좀 ㅂㄹ야?14 02.04 12:05 91 0
거침킥 민용이랑 준하 나이차 16살이래3 02.04 12:04 119 0
캐리어들고 버스탈수있어??6 02.04 12:04 91 0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을까?4 02.04 12:03 159 0
멸치칼국수 라면 알아? 이거 맛있어…? 62 02.04 12:03 2514 0
눈 1이랑 2중에 뭐가나아?8 02.04 12:03 94 0
정신과치료중인데 취업 면접때 안떨려서 02.04 12:03 50 0
난 휴학없이 졸업했는데 억울 02.04 12:03 39 0
비빔밥 주문해서 저녁쯤에 먹으려고 하는데 실온에 둬도돼?1 02.04 12:03 18 0
26~32살 익들 다들 운전면허 있음?538 02.04 12:02 50936 0
아 진짜 이 웹툰 아기 내가 본 2d 애기 중 제일 귀여워13 02.04 12:02 561 0
취직 경험이 없는데 직무 경력서 가져오라는데13 02.04 12:02 569 0
치과 이직 했는데 진료를 나만봄 ㅋㅋㅋㅋㅋㅋㅋ10 02.04 12:02 626 0
고깃집 홀알반데 02.04 12:02 17 0
얘들아 이거 카뱅 비상금 대출 연장 된거야 ..? 제발 봐줘ㅠㅠ6 02.04 12:01 360 0
원래 인강 들으면 3시간씩 걸림??11 02.04 12:01 43 0
나 연차 21.5개 있다!!2 02.04 12:01 4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