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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l

가족 다같이 고기 먹으러 간대

근데 아무도 나에게 말 안해준거야 ㅋㅋㅋㅋㅋ

난 이미 내가 먹을 아침밥 다 차려놓았거든?

전자레인지 다 돌렸고 수저까지 다 세팅했는데 그 시간 동안 아무도 나에게 말을 안 했다는 게 웃기지 않아?


내가 그래서 그냥 오늘 저녁에 먹으러 가면 안돼?

이렇게 물어봤을 때 다들 아무 계획 없다면서 대답은 안 해주고 자기 할 거 하다가

엄마가 내가 차린 아침밥을 이런걸 왜 먹니? 라며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려는거야.

그래서 아니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아빠가 폭발해서는 우리가 너에게 다 맞춰줘야하냐, 말 못할 수도 있지 그런 거로 화내지 마라, 너 웃기는 애다. 이러면서 뭐라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어떻게 같이 살았어…
3개월 전
익인2
응..???? 구라같다진짜 쓰니 탈출해
3개월 전
글쓴이
돈 모으려고 본가 사는데 진짜 이게 말이 되나 싶다.. 내가 이상한건가 싶고
3개월 전
익인3
???가족들이 문제인데 쓰니 탓을 한다고??? 내가 뭘본거야 그런 환경에서 안미친게 다행이다 진짜...
빨리 나와ㅜ

3개월 전
익인4
형제자매는 없고 외동이야? 왜그래?
3개월 전
글쓴이
남동생 있어.. ㅋㅋ 그래서 남동생이 고기 먹ㄱ고 싶어했던 거니까 셋이 먹으러 가라 했더니 그건 또 싫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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