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자꾸 상처주고 맨나 바쁘다 이러면서 신경 0.01도 안써서 헤어질 준비하고 있었음. 대신 영혼만 없는채 난 계속 잘해주고 응응~~ 괜찮아 이러면서 티는 안냈는데
갑자기 우리00이 사랑해, 내가 영원히 지켜줄게, 돈많이 벌어서 먹고싶은거 다 사줄게 이럼...헤어질 준비하고 있는데 흔들린다. 나 이제 곧 결혼적령기인데 얘랑 안맞는게(정치, 술)좀 있어서 계속...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