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85l

나 진짜 이거 글로만 봐서 그냥 지어내는 혐오몰이 이야기들인줄 알았는데

진짜 내 눈으로 직관할줄야 ㅋㅋㅋ


얼마전 02년생 인턴이 들어왔는데

애가 남자애들한테 인기좀 있게 생김ㅋㅋ

인턴 시작한지도 얼마 안돼서 딱히 임무가 주어진건 아닌데

미팅 있을때마다 그냥 느껴보라고 미팅에 데리고 들어갔어

그런데 미팅때 적을거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들어와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과장이 노발대발 화내면서 혼내더라?

속으로 '이게 저렇게 혼낼일인가...?' 생각도 들고 내가 진짜 사고쳤을때도 저렇게 화 안냈는데..

아직 대학생이고 알바경험,회사경험도 없는 첫 사회생활인 애한테 너무한거 아닌가 싶었음


과장이 아직 결혼 안하고 나이가 86~88년생중에 하나임

인턴도 아니고 다른 여직원한테는 저런걸로 화낸걸 본적이 없음

다른 여직원 애는 일도 심각하게 못하고, 잡일도 절대 안하려고해서 남자직원들이 다 극혐함 (+외모)

근데 이 여직원이 별의별 짓을해도 한번도 큰소리 내면서 혼내는걸 본적이 없는데 위에 사건이 터져서 좀 놀랬음..


궁예질이긴 한데 내가 느끼기엔 남자직원들이 우리 회사 여직원들한테 별로 관심 가져주지도 않다가

여왕벌?같은 인턴 들어와서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그런 것 같음...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ㅇㅇ
1개월 전
익인1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꼬투리 잡는게 ㄹㅇ임
1개월 전
글쓴이
더 무서운건 저렇게 혼내고 따로 불러서 더 털었음...
1개월 전
익인2
결혼못해서 더 그러는거임
1개월 전
익인1
결혼해도 그럼 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괜히 이런생각하면 직원들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인턴한테 직접거렸나 싶기도하네...
1개월 전
익인3
나이랑은 관련없이 예쁘면 질투하고 미워함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추하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부지가 보육원 봉사하시는곳에있는 애 입양하신대336 03.03 15:1974026 0
혜택달글본인표출에이블리 70% 할 사람 모여라387 03.03 23:4423321 7
일상나보다 취준기간 긴 사람 없겠쥐,,,,160 03.03 23:0829065 0
이성 사랑방 이런 몸 애인으로서 호 vs 불호113 03.03 14:5250317 1
일상 직원이 퇴사인사하고 카톡방 조용히나가기함 ㅠㅋㅋ 99 03.03 21:3317693 0
대환장 파티네 죽을게요 그냥 이난리... 02.28 01:39 46 0
와 내가 뭘보고있는거야 02.28 01:39 42 0
왜 자꾸 구석에서 어거지로 우는척이지 02.28 01:39 28 0
니 울음에 공감해줄 정신도 생각도 없다...2 02.28 01:39 32 0
컴포즈 알바익들아 포스기 사용 도와줘..4 02.28 01:39 51 0
디자인과인데 맥북 안쓰는 사람 모임 3 02.28 01:39 38 0
카광 방송 진짜 심연이다 2 02.28 01:38 200 0
이성 사랑방 여기서 데통 얘기 볼때마다 진심 띠용임....471 02.28 01:38 64818 2
얘드라 누드립 저렴한거 ㅊㅊ점4 02.28 01:38 33 0
너네 치아 하나가 0.2mm 정도 틀어졌으면 교정할거같아? 4 02.28 01:38 131 0
주변에서 눈매 날카롭다 소리 많이 들었는데 후면 보니까 ㄹㅇ이네 02.28 01:38 83 0
아니 어쩌다가 카광이랑까지 엮인거임… 진짜 걱정된다… 02.28 01:38 134 0
ㅋㄱ방송보다가 2 02.28 01:38 94 0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뭔상황이냐곸ㅋㅋㅋㅋ 5 02.28 01:38 327 0
무역업무 하는 익들 도와줘..!!2 02.28 01:37 147 0
뮤지컬 자리 좀 봐줄 사람..?5 02.28 01:37 40 0
한복 은 왜 갑자기 와서 카광란테 욕해?4 02.28 01:37 249 0
밀키도 저 욕이 자기한테 하는말인거 알아?15 02.28 01:37 1279 0
뭐야 내가 뭘 보는거야 02.28 01:37 47 0
사태가 너무 심각해서 ㅇㅇㅋ 걱정스럽다 02.28 01:37 169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