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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37l
짧게 말하자면
이혼가정에다가 폭력가정에서 자랐음 나는
엄마랑 오빠랑 편먹고 나는 항상 따당했어
욕먹고 맞고
이대로 살면 내가 진짜 ㅈㅅ할 거 같아서 보증금 몰래 모아서 도망나옴
그이후로 7-8년동안 연락 안하고
명절 때만 할머니땜에 만남 ㅠ
대신 대화 한마디도 안함
근데 친오빠 7월에 결혼한대 ㅋㅋㅋㅋ 안가도됨?
저번에 상견례하려고 나한테 전화한거같던데 내가 부재중보고도 콜백안했음

어차피 그인간들 돈도 없어서
나 결혼할 때 1도 도움 안줄 사람들임


 
   
익인1
가지말자
어제
익인2
가지마
어제
익인3
나 같으면 안 감
어제
익인4
ㅇㅇ 근데 그 쪽에서 난리 치기는 할 듯.. 잘 버텨
어제
글쓴이
근데 지들이 한 게 있어서
할 말 없을걸 ㅋㅋㅋㅋ
나한테 부재중 남기고 할머니생신 때 만났는데 암말도 안하던뎅?!

어제
익인4
그런 애들은 지 잘못 몰라서 할 말 없다고 생각 안 할 걸? 쨌든 안 가고 버텨야지
어제
익인5
ㄱㅊ 가지마 난리가나던 뭐라고하던 그냥 차단하고 할거해
어제
익인6
안가면 말나오고 난리 날거깉긴한데
가기싫으면 가지마

어제
익인7
할머니네도 꼭 가야해ㅜ? 싹다 연 끊어
어제
익인10
222
어제
익인18
3 그냥 연끊고 살어 나중에 짐만될꺼 같은데
어제
익인17
33 번호바꾸고 집안하고 연을 끊자
어제
익인21
44
어제
글쓴이
외할머니랑 사촌동생
나한테는 이렇게가 가족전부야

어제
익인8
헐! 나쁜 사람들!!
나였음 아예 안 만나

어제
익인9
웩 가서 무슨말을 할줄알고 부르나..가지말고 호캉스하자
어제
익인11
당연히 안 감
어제
익인13
2
어제
익인12
응 안해도됨 가지마 진짜 너 하고싶은대로 다해
어제
익인14
가지마
어제
익인15
가지마..절대
어제
익인16
뭘 고민해 고민 ㄴ ㄴ
어제
익인19
안가도 돼
어제
익인20
안 가
어제
익인22
으아…가지마
어제
익인23
나같으면 안감
어제
익인24
진짜 연 끊을 거면 명절 때도 가지 말고 할머니 보려고 가는 거면 다른 날짜에 혼자 가.. 뭐 하러 번호를 알고 지내는 거지 번호도 바꾸는 게 어때?
어제
익인25
쓰니 결혼할때 아무도 안 부를거면 안가고
내가 표면상으로라도 도움받을일이 1이라도 있다고 하면 간다. 돈 말고 결혼식때 할머니를, 오빠를 불러야겠다 등

어제
익인26
가지 말자
어제
익인27
절대안감
어제
익인28
뭐 좋다고 가지마
어제
익인29
당연히안가두대지
어제
익인30
당연히 안가두돼
어제
익인31
안감
어제
익인32
앵간하면 가라고 하는데
이건 ㄹㅇ 안가도 됨

어제
익인33
마음고생 심했겠다
절대 가지마러...

어제
익인34
가지마
어제
익인35
응 나라면 명절에도 안마주칠텐데 가도 안가도 이면 안가야지
어제
익인36
나같음 안 감...
어제
익인37
안가도됰
어제
익인38
나였음 안감 할머니댁도 명절전에 찾아뵙고 마주치지도않을듯
어제
익인39
죽은 사람들이다 생각하고 살자 진짜 징그럽다
어제
익인39
고생 많았어 행복하길 기도할게
어제
익인40
안가도 됨 한치의 죄책감 가질 필요도 없을거고
어제
익인41
안감 그 오빠라는 인간은 가서 깽판 안치는걸로도 감사해해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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