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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6l
할머니 남아선호사상 너무 심한데 내가 엄마 딸이라 나한테만 더 뭐라하심..ㅠㅠㅠ 내 밑으로는 남동생이고 엄마 형제들도 다 삼촌들이라 사촌동생들한테도 ㄱ크게 뭐라 안하는데 난 얼굴 볼 때마다 구박하시거든.. 그래서 가기 싫은데 안가면 크게 불효인걸까..? 3주 전에 봤어서 더 그런 생각 들음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근데 또 엄청 찬밥? 그런 느낌은 아님.. ㅠㅠ 그냥 할머니가 일반 명절 잔소리 버전을 나한테만 하시는거.. 내가 젤 맏이고 다른 애들은 아직 학생이거든
거기에 나한테 심부름 시키고.. 또 할머니 인간상 자체가 너무 주책맞고 구질구질한 느낌이라 나랑 안맞음+다른 사촌들 반길때는 우리 강아지~ 이러는데 나한테만 oo이 왔어? 이러는 것 뿐임 ㅠㅠ 하 내가 너무 과민 반응하나..?

3개월 전
익인1
ㄴㄴ
3개월 전
익인1
효도는 엄빠가 해야지
3개월 전
익인2
스트레스 받는데 뭐하러 가
가지마

3개월 전
익인3
불효면 어때 안 가는게 낫지
3개월 전
익인4
안가면 더 욕할건데 걍 가
3개월 전
익인5
ㄴㄴ
3개월 전
익인6
사촌들 전부 다 오면 가는게 낫고 아니면 굳이?
3개월 전
글쓴이
사촌들 다 가긴 햇는데 나랑 내동생만 안감 ㅋ큐ㅠ 내동생은 독감
3개월 전
익인6
동생안가면 가지마 걍
3개월 전
익인9
너도 몸상태 안좋다고 해
3개월 전
익인7
저래서 안 감
걍 얼굴 안 보는 게 좋더라 나는~

3개월 전
익인8
가서 스트레스만 잔뜩 받겠다 가지마
3개월 전
익인10
가도 뭐라하고 안가도 뭐라하면 차라리 안가는게 낫지
3개월 전
익인11
명절 때 할머니댁 안 간지 한 십년 됐나...? 그런데 십년만에 엄마가 처음으로 서운함 표현하시긴 하더라
3개월 전
익인18
나도 잘 안가는데 4년정도마다 한번씩가긴했음 아예안가면 섭섭해 하는게 이상하진 않은듯
3개월 전
익인12
에이 ㄱㅊ아
3개월 전
익인13
난 애초에 잘 안갔는디.. 뭔 가지마
3개월 전
익인14
나도 똑같은 이유로 친가는 잘 안가..
3개월 전
익인15
한 번 안 가기 시작하면 다음부턴 생각도 안 들어
나 그렇게 발 끊음 차피 가봤자 찬밥인데

3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근데 또 엄청 찬밥? 그런 느낌은 아님.. ㅠㅠ 그냥 할머니가 일반 명절 잔소리 버전을 나한테만 하시는거.. 내가 젤 맏이고 다른 애들은 아직 학생이거든
거기에 나한테 심부름 시키고.. 또 할머니 인간상 자체가 너무 주책맞고 구질구질한 느낌이라 나랑 안맞음+다른 사촌들 반길때는 우리 강아지~ 이러는데 나한테만 oo이 왔어? 이러는 것 뿐임 ㅠㅠ 하 내가 너무 과민 반응하나..?

3개월 전
익인15
너무 어릴 때부터 그렇게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는 거 아니야? 충분히 기분 나쁜데
3개월 전
글쓴이
하 그런가..???
3개월 전
익인16
나 20살때부터 안갔는뎅
3개월 전
익인17
부모 조부모가 너한테 좋게 대하는걸 보답하는게 효심 인거지, X같이 대하는데도 잘해주는걸 효심이라고 하지 않아... 유교적으로도 그런데 그게 한국 건너오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쪽이 유리하게 변질된거야.
3개월 전
글쓴이
ㅇㄷ 막 엄청 나쁘게 대하신것도 아님.. 거기에 또 +남녀 식탁 다른것도 꼴보기 싫고 그냥 곳곳에 남아선호사상이 살짝 남아있는게 꼴보기 싫너서 가기 싫은것도 잇거든 ㅠ
3개월 전
익인17
그럼 걍 얼굴만 비치고 밥만 축내고 집에 가~ (가깝다면)
3개월 전
글쓴이
이미 엄빠는 떠낫오 ..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저 문제로 싸워서 궁금해서 물어본거임 ㅠㅠ
3개월 전
익인17
그럼 나랑 오늘 인티하면서 집에서 놀쟈~~~
3개월 전
글쓴이
17에게
조아 .. 그냥 엄마한테는 이따 사과하고 좀 더 논리정연하게 말해봐야겟다

3개월 전
익인17
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네 사촌들이 이제 머리 컸으니까 너한테 얼마나 부당하게 대하는지 알고 너한테 잘해줄 수 있음
3개월 전
글쓴이
ㄴㄴ 사촌들이랑 나이차가 좀 나서 친한것도 아니라 애들은 잘 모름..
3개월 전
익인18
너가 나이 제일 많은거야?
3개월 전
글쓴이
18에게
응… 내가 나이 제일 많음
엄마>삼촌들
이렇게 나이차이 자체가 많이 남… 그래서 그냥 나한테 할 수 잇는 말들인가 싶고 내가 피해의식 있는건가싶어서…

3개월 전
익인18
글쓴이에게
남녀식탁 다른건 좀 그렇긴한데 너가 나이 제일많고 오래봐서 잔소리 많은거 같은데 ...
옆에서 직접 본게 아니니 뭐라 확고하겐 못말하겠다

3개월 전
글쓴이
18에게
당장 기억나는게
우스갯소리로 엄마가 나 애기때 할머니한테 맡기면 할머니 소리 듣기 싫어서 할머니라고 부르지 말라고 햇다는 썰도 말해주시고+애기때부터 심부름 나한테만 시킴+ㅇㄷ처럼 부르는 호칭 자체가 다름+삼촌이 지나가는 말로 할머니한테 왜 oo이만 보면 구박을 하냐 ~ 이런 적도 한번 있음.. ㅋㅋㅋㅋㅋ큐ㅠㅠ 근데 원래 그런 구박 들어도 크게 기억 안하고 넘어가는 타입이라 당장 기억이 안나.. 그래서 나도 긴가민가함 지금 이게 내가 기분 나쁠만한 일들이엇고 나만 차별당한건지.. 또 내가 이상하다기엔 친할머니는 보고싶거든 나한테 잘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3개월 전
익인18
글쓴이에게
쓰니네 부모님이랑 그런 이야기해보고 그냥 잘안찾아가는게 나을거 같은데? 나는 그냥 귀찮아서 안가는거긴한데 잘 안가거든 그러니깐 가끔 가도 안부나 물어보고 말던데

3개월 전
글쓴이
18에게
우선 엄마한테 자세히 말 좀 해보려고 ㅠㅠㅠ 휴 고마눠

3개월 전
익인19
할머니가 먼저 불할머니 ㅡㅅㅡ
3개월 전
익인20
나같아도 안갈수있음 안갈듯 걍 가지마 몸 안좋다하고
3개월 전
익인21
엥 구박 받는데 효도를 해야함?ㅋㅋ
3개월 전
익인22
행복하게 사는데 효도임
너에게 좀더 좋을 선택을 해~!

3개월 전
익인23
성인이면 안가고 미자면 가야지 괜히 어른들 사이에서 안가서 욕먹어봤자 좋을 거 없음 ㅜ
3개월 전
익인24
용돈 많이 주시면 참고 감
3개월 전
글쓴이
용돈 안주시지 이제 난 직장인이라 ,,, ㅋ큐ㅠㅠ 힝힝
3개월 전
익인24
물려받을것도?
3개월 전
익인25
노상관 가족마다, 사람마다, 상황에따라 다른거지 우리집은 가족들끼리 아예 안 모임 너가 할머니댁 안 간다고해서 불효는 아니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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