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할때 서운한거 말함 - 말없더니 집가서 잠수 - 다음날 내가 풀려고 톡했지만 묵묵부담 - 3일뒤에 내가 못참겠어서 미안하다 하고 2차 화해 시도했지만 안읽씹 - 결국 내가 헤어지자함 - 그것도 묵묵부담 - 그렇게 끝
얘네는 뭘 위해서 잠수를 타는거니..?
진짜 지 꽁기하다고 툭하면 개복치마냥 동굴 들어가는거 꼴뵈기싫네
나한테 감정적이라더니 지들이 더 감정적인거같음
나라고 좋아서 화해 손 내밀었겠냐고.. 다 잘지내고 싶어서 그런거지
내가 항상 먼저 손내밀고 매달리고 잡고 하니까 지가 상전인 줄 알았나봐ㅋ
그래도 1년 넘게 만났는데 잠수탈지라도 끝도 이렇게 싸가지없었다니
회피형들은 그냥 ~ 이별 선물이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