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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부터 배가 너무 아파서 아침에 토하고 배 잡고 바닥에 굴렀어..이제 좀 괜찮아져서 어제 백숙 먹어서 남은 죽 있겠지 싶어서 물어보니 다 먹었대…분명 아침에 밥먹으라는거 나중에..제발 나중에 어제 죽 남은거 먹을게 했는데…기억 안난대 다 먹어치웠더라..(어제 백숙 내가 했는데 그 죽..지분 있는거 아니였나?ㅠ)
다 먹었으면 죽 끓여주라 했더니 아프면 굶어!이러고 티비보고 신났네…걱정하는 기세조차 없네..반대로 가족들이 아프면 나 매번 죽 끓여서 코앞까지 가져다 줬고 병원 알아보고 병원 직접 데려다줘 돈도 내줘 데리고 와 전기장판도 다 깔아줘 다 해줬는데 괜찮나?한 마디도 없고 아프면 굶어!이게 말이가….서운하다하니 별개 다 서운하다 서운할것도 많아 너 죽 끓일줄 알잖아 죽 끓여먹으래…
지금 밥도 못 먹고 자격증 접수는 해둬서 공부는 해야하고 아픈몸으로 공부중인데 한번쯤은 죽 해줄수 있는거 아니가ㅠㅠㅠ


 
익인1
가족이그런거야?.. 걍 너도 이제 신경쓰지마 ㅜ
2일 전
글쓴이
응..가족들이 심지어 사람도 많아..그중 한명도 안 해주는게 서운ㅠㅠ난 그 많은 가족들 다 챙겨줬는데ㅠㅠㅠ아프니까 몸도 쳐지고 힘도 없는데 서서 죽 끓여야하다니…ㅠ 아유 됐다 내가 끓여먹지뭐…아점으로 끓여먹고 약국 여는곳 찾아서 약 사와먹어야지..
2일 전
익인1
걍 이제 마음도 정도 적당히 줘 ㅠ 그런 집안에 마음 주면 너만 더 힘들어~ 좋은 반려자찾아서 너가족 이쁘게 꾸리자
2일 전
글쓴이
진짜 집에 적당히 정만 주고 나에게 더 시간 주려고…연애를 해야겠다.ㅠ
2일 전
익인2
진짜 나쁘다 너도 앞으로 가족한테 마음 쓰지마..
내가 죽 시켜주고싶다..

2일 전
글쓴이
ㅠㅠㅠ내가 아플때 이런 대접 받는거 알면서 또 가족들 아프면 내가 난리치면서 챙겨주는데 또 이럴거 같아서 진짜 나에게 화가난다ㅋㅋㅋㅠ
본인들은 안 챙겨주면 서운하다고 난리치고 그 주변 가족들은 아플때 안 챙겨주면 서운하지 하면서 나 불러서 병원 데려가줘라 죽끓여줘라 이러는데 나머지가족들은 입으로만 해놓고 챙겨줬대ㅋㅜ내가 다하는데.?
내가 아프니까 괜찮냐는 말도 없고 서운하다하니 공감도 없고 별개 다 서운하다니 말이 너무 심하다..하..실랑이하니 내 머리 아프고 내가 직접 끓여먹고 약국가서 약 사오려고…해주길 기다리다 쓰러지겠네ㅠㅠ

2일 전
익인2
쓰니야 냉정해졌으면 좋겠어 사람이 상대방한테 마음을 쓸때 대가를 바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족이란건 서로 마음을 주고 받을수 있어야 하잖아 주기만 하는 사이는 그만 두고 너 자신을 제일 사랑해줘 그리고 널 소중하게 대해주는 사람한테만 니 마음 써
죽도 끓이지 말고 사먹어 아픈데 고생하지마

2일 전
글쓴이
ㅠㅠ가족이여서 조건없는 사랑을 줘야한다고 배웠어서 그렇게 한거같아…주는만큼 돌려받고자하는건 아니였는데 평소는 그렇다치고 아플텐 말 한마디라도 괜찮나?집에 약 없나?찾아봐주는 시늉이라고 해줬으면 한거였는데 내가 어리석었던거 같아…애초에 기대하면 안되었고 그냥 자취하고 싶다…어쩌피 아플때 도움도 없으면 내가 혼자할거면 혼자 살고 싶다..죽 시켜먹으면 꼴갑떤다고 돈도 많다 그 돈으로 점심을 맛있는거 사먹겠다는 등 개난리칠게 뻔해서 한두번이 아니여서 또 저래 나오는거부터 머리 지끈하고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서 걍 내가 끓여먹을려고ㅠㅠ약도 혹시나 하고 집에 찾아보는데 없어서 약국 여는곳 검색해서 나갔다와야지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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