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이야기임. 주변 주부들도 제정신인사람 거의 없음. 다들 피부과 비싼시술 달고살고 명품 사는거 좋아하는 걍 잘사는 아줌마들임. 근데 제정신인 아줌마들 극소수
생각보다 회사에있으신 아줌마들은 그래도 기본적인 개념은 다 있는느낌?
울엄마도 맨날 유튜브만 보다보니까 먼가 성격이 점점 ㄹㅈㄷ되어가는거같음. 아예 일본처럼 도시락싸고 여자력 이런거라도 있으면 주부로써 잘하고 있어 여자여자해 하고 인정할지 모르는데, 우리나라는 주부를좀 한심하게 남자 등골빠는 이미지로보니까.. 스벅에서 한가하게 노는 사람취급해서
점점 자존감 떨어지니까 괜히 성격 저 이상해지고 하... 사람은 일을해야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