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진 사람만 이쁜 사람에 대한 질투 느낄 수 있는 듯

전엔 안 꾸미고 다니다가 확 이뻐지니까 (성형은 안 함)

너 전엔 이랬는데.. 하는 애도 있었고

얘가 질투나서 하나하나 다 깎아내리고 전엔 이뻐~ 해줬던애가 너가 짱예는 아니지 이런 식으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은근슬쩍 깎아내리더라

[익인1]

안예뻤다가 뒤늦게 외모 업글된 애들이
남 품평이랑 꼴값 오지던데..
자연미인은 남 외모에 별 생각없고..

[익인1]

돼지였다가 뺀 케이스라거나..

[익인2]

맞아..자꾸 뜬금없이 옛날사진 보내더라ㅋㅋㅋ
나도 별로 관심없는 내 사진에
지가 관심이 많아짐

[익인3]

진짜 ㅇㄱㄹㅇ 통통했다가 마름까지뺐는데 갑자기 투명인간취급하는 여자지인, 차가워지고 모르는척함

[익인4]

나랑 비슷하네ㅋㅋ 나도 대학때까진 화장 하나도 할줄모르고 진심 뭣도 몰라서 엄마 트윈케익?? 그런거 집에 굴러다니는거 바르고 안경끼고 그러다가 젖살빠지고 안경벗고 꾸미는 법 알게되니까 저런 열등감 덩어리들 꼬이더라ㅋㅋ

[익인4]

이젠 걍 애잔함ㅋㅋ 걔네는 꾸며도 그정도라 남 까는건가보다 해 걍

[익인5]

난 사람들이 친절해져서 더 자괴감 들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