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제일 아팠던 건 아니지만, 탈수증세 와서 8번 기절하고 응급실에서 7시간동안 수액맞은 날이 제일 인상깊었음...
진료실에서 나오자마자 또 기절하는거 간호사분들이 보시고 정신차리라면서 '여기 어디예요?' '옆에 있는 사람 누구예요?' 해주셨던 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