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거 마방이니? 너네도 다리 벌리면 소리나?

나 어느순간부터 다리를 벌리거나 요가할때 다리 올리면

거기가.. 벌어지는 소리?가 나ㅠ

뭐라표현을 못하겠네 뭐가 문제지?

벌어지는 소리가 작게 들리는데 남들이 들을까봐 곤란해

너네 소리나니?

여기 늘어진건가

[익인1]

평소에 그만큼 벌릴일이 없었으니까 이제야 느끼는거 아냐?

[익인2]

늘어진건아님

[익인3]

걍 습해서 들러붙어잇던거아녀?

[익인4]

샤워후에 말려줘 그럼됨

[익인4]

아니면 액 나와서 그런거일수도

[익인5]

거기가 습하거나 땀나서 축축해서 그런거 아냐?

[익인6]

질방구 아니고?

[익인7]

ㅇㅇ소름훈때매임

[익인23]

아 이거 바꿔서 얘기한거야?
개웃기다 나만 웃긴가

[익인8]

안나

[익인9]

시이이이이이바ㅠㅠㅠㅠ 야나두 ㅠㅠㅠㅠㅠ 20대 후반 되면서 먼가? 다리벌리거나 엉덩이들면 소리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동 안해서 그런가?ㅠㅠㅠㅠ 아님 관계따문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음순 늘어지긴함 ㅠㅠㅠㅠㅠ

[익인10]

그냥 원랴 촉촉하니까 그런거 아님? 나도 오지게 쩝쩝거려

[익인13]

ㅋㅋㅋㅋㅋ오지게 쩝쩝ㅌ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ㅋㅋㅋㅋ아 왤케 웃기지 ㅠ

[익인19]

아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소리나서 뭐라 표현을 해야하나 했는데ㅋㅋㅋ 쩝쩝ㅋㅋㅋㅋㅋㅋㄴ

[익인21]

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

[익인22]

ㅋㅋㅋ쩝쩍ㅋㅍㅋㅋㅋ개웃기네

[익인11]

냉 땜에 소리나는거 아냐??

[익인12]

나도 자주 그러는데 분비물때문에 나더라 ㅠㅠㅠㅠ

[익인15]

나 질염있을때 그랬어

[익인16]

나 아주 박수치는 소리남

[익인16]

원래 좀 찹찹한 재질의 아이가 열닫열닫 하면 찹찹한 소리나는거 당연한거 아냐?

[익인17]

입으로낸소리인척하삼

[익인18]

잉?? 난 아예 안 나

[익인20]

나도 그럴 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