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현실에 있긴 함?

왜 본 적이 없지

[익인1]

있엌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난 첫남친이 그랬고 전전직장에서도 봤곸ㅋ

[글쓴이]

왜 나르임? 특징이뭔데

[익인1]

걍 내로남불 강약약강 초반에 친한척하면서 가스라이팅하고 필요없으면 내치고 기분파? 대충 특징은 그런듯 자기 자랑 되게 심하고 이게 귀여운 수준이 아니라 타인 비하하면서 자기 치켜세우는

[글쓴이]

왜 나르시시스트 된거래? 잘생겼어..?

[익인1]

글쓴이에게
그것도 아님..ㅋㅋㅋㅋㄴㄴㄴㄴㄴㄴㄴ외모랑 큰 상관 없늗거같아 첫남친 지금 보니까 169?정도에 특이하게 생김 ; 친구들이 나보고 콩깍지 씌었다그랬었는데 ㅠ 현남친이 키180후반에 누가봐도 잘생겼는데 친구들도 다 연예인같다하고 오히려 나르시시스트 아니야ㅋㅋㅋㅋㅋㅋ겸손해

[익인2]

의외로 많음 잘 안 드러날 뿐

[글쓴이]

또래 동성 여자도 봤어??

[익인2]

그럼

[글쓴이]

어떻게 행동해

[익인2]

공감능력이 없고 오만해 그리고 남 탓을 많이 하더라

[글쓴이]

2에게
통제햐??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러려고 하더라

[익인3]

금쪽이랑 이혼숙려에 많이 나옴

[익인15]

이혼숙려22

[익인4]

쓰니가 만만해 보이지 않아서

[글쓴이]

나르는 만만해보이는 사람한테만 그래?

[익인4]

나르시시스트를 혼용해서 사용해서 이 글 안에서도 개념이 다들 다른데..
악의적 나르시시스트는.. 응.. 그래.. 맞아
나의 10년을 흔들어 놓은 나르가 있는데 나의 다른 절친은 그걸 전혀 모르더라고..
공감 잘하고 남얘기 잘 들어주고 배려 잘하는 사람들한테 나르가 꼬여.. 만만해서 처음엔 잘해주면서 다가와서는 한순간 나르로 돌변해서 에너지를 쪽쪽 빨아 먹어

[익인5]

은근 많은데
나만해도 그런성향 좀 잇음

[글쓴이]

왜 그렇다 생각해??

[익인5]

걍 나 자신이 너무 예쁘고 잘낫고 소중하고 그럼

[글쓴이]

객관적으러 예뻐?

[익인5]

응

[글쓴이]

5에게
헉 그럼 남들은 너보다 열등하다 생각해??

[익인5]

글쓴이에게
딱히 남한테 관심없어서 평소엔 아무생각없음
근데 연애상대 고를때는 그런생각 하게되는듯? 이런거 저런거 모자란애랑 만나기엔 내가 너무 아깝다 머 그런..

[글쓴이]

5에게
막 주변인들 조종하거나 그래? 너 입맛에 맞게

[익인5]

글쓴이에게
조종까진안하지 뭔 싸패소패라고 생각하거야?

[글쓴이]

5에게
나르 대표적 특징이 그거길래

[익인5]

글쓴이에게
걍 나에 취한사람 나 잘난맛에 사는 사람인거지 남 열등하다고 까내리고 조종하고 그런건 드라마를 너무 많이본듯.. 걍 소패사패지

[익인4]

5에게
쓰니가 말하는 나르랑 쓰니가 말하는 나르의 개념 자체가 달라서 그래

[익인4]

4에게
쓰니가 건강한 나르시시즘을 가지고 있다면 멋있는 거지

[익인11]

4에게
여기서 말하는 나르
그런 거 아닌 거 같은데
내가 나르시시즘끼 있어
친구 가족 사이에선 없는 것 같은데 연인 사이에서… 가스라이팅 남 조종하는 거 나도 모르게 그렇게 돼
근데 전남친이 나보다 심해서 난리부르스였음 근데 걘 스스로 모르던데

[익인4]

11에게
나도 익11이랑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익5가 다른 개념을 말하는 것 같아서 쓰니가 말하는건 그게 아니라고 하는 거야
위에도 그런 댓 달았었고

[익인6]

못 만나봤다니 부럽군아

[익인7]

교수님들중에 많아

[익인8]

본적이 없다면 그대는 행운아....

[익인9]

난 전애인이 나르시즘 개쩔었음 ㅋㅋㅋㅋㅋㅋ 있긴 있더라

[글쓴이]

자기다랑심해?

[익인9]

조금..? 근데 자랑하는걸 보면서 느낀게 되게 자기자신이 남들보다 월등히 잘난 사람인 줄 알더라고 ㅋㅋ

[글쓴이]

객관적으로 잘난앤 맞아?

[익인9]

음… ㄴㄴ 내 눈엔 걍 남들처럼 평범했음

[익인10]

개많은디

[글쓴이]

공통 특징이뭐야?? 내가 걍 눈치가 없나봨ㅋ

[익인12]

냐 첫사랑 ㅋㅋㅋㅋㅋㅋ 완전 심했어 ㄹㅇ 정떠ㅓㄹ

[익인13]

은근 있어
너가 운이 좋은거야

[익인14]

개많음 방어기제 강하거나 자존감 낮은 것 같이 행동하는 사람들중에도 나르시시스트 개많아

[익인14]

눈치 못채는건 나 잘났어~ 내가 최고야 이런것만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했거나 눈치가 없거나

[익인17]

난 울 할머니… 집밖에 못나가게하고 본인이 내 공부 가르치면서 초딩 2학년때 받아쓰기를 바다쓰기라고 적었다고 주먹으로 머리맞고 등짝 엄청 쎄게 맞아서 배까지 울려서 토함

그래놓고 울 아빠 욕하면서 니가 애비를 닮아서 거짓말 쟁이라고 하면서 방문도 못닫게하고 내 장난감도 다 뺏어가고 자기가 허락해주는 30분만 갖고놀게해줌

엄마 오는 날엔 뭐라못하고 엄마가면 엄청 괴롭힘
주변 사람들한텐 내가 엄청난 문제아라고 소문내다가 보다못한 친척 언니가 나한테 그만좀 학대하라고 뭐라하니까 그 언니를 미 친 사람으로 몰아가면서 친척 어른들한테 욕함

[익인17]

10여년 지난 지금은 나이 들고 노쇠해지니까 나보고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니가 그만큼 잘 자란건 내덕이라면서 엄청 콧대세움
나 우울증 걸린건 자기잘못 아니고 내가 약해서 그렇대 ㅋㅋ

[익인17]

초딩때부터 중딩때까지 학교마치면 15분내로 집에 왔어야되고 중간에 5분이라도 늦으면 딴길로 샜다고 망할놈의 문디 가시나라는 욕을 엄청 들었어야됐음
심하면 맞기도해서 난 늦는날엔 무릎꿇고 울면서 빔
학교 시험치는 날 딱 하루만 놀고 나머지는 다 공부함
거짓말 안치고 아침 9시부터 12시 25분 공부하고 1시간 밥먹고 쉬고 저녁 7시 35분까지 공무하다가 저녁먹고 밤 10시, 11시까지 공부함

이게 통제형 나르시스트가 양육자면 벌어지는 일임

결국 나는 할머니랑 연 끊음

[익인18]

우리아빠

[익인20]

내 전애인… 하 힘들었다

[익인21]

엌 우리 엄마 소개 시켜줘??

[익인22]

이혼숙려캠프에 나옴ㅋㅋㅋㅋㅋㅋㅋ 자기애 100, 타인공감능력 0 이런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