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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교사고 임용 되어서 다니고있음
우리집 4분거리 학교 임용되서 개꿀~이랬는데
하교할때 애들 너무 마주쳐서 스트레스임 ㅠ

그리고 엄마가 남친이랑 데이트하고오면
손은 잡았나? 뭐했는데?
이런 스킨십? 관련 이야기 계속 물음

근데 확실히 돈은 잘 모이긴 해
나 대강 250쯤 받는데 180은 저축중이야
근데 자취햐면 100밖에 못모을듯

이런상황에서 자취 할vs말




 
익인1
나 전직 고딩인데 어떻게 알아낸건진 모르겠다만 자취하면 어디 사는지 소문남
2일 전
익인1
일진들이 알던데 어떻게 아는거지
2일 전
글쓴이
무슨말이야? 교사가 자취하면 어디 사는지 다 소문난다고??
2일 전
익인1
ㅇㅇ 저 빌라에 영어 산다 이런식으로
남자 일진들이 말하고 다녔음
근데 학바학일수도

2일 전
글쓴이
나는 초등이긴한데.. 사실 우리반애들은 나 어디사는지 다 알아 ㅋㅋ큐ㅠㅠㅠ 그래서 자취하고싶음 게다가 우리가족 다같이 빌라살아서 ㅠㅠ
2일 전
익인1
아아 초딩이면 괜찮겠다ㅋㅋㅋㅋ
2일 전
익인1
우린 막 고딩인데 남자일진들이 저기 누구누구 산다고 처들어가자고 막 그래서 개씹소름이였음;
실제론 안갔긴한데 암튼 그런 말이 오간게...

2일 전
익인2
근데 자취하려면 어디서 하게?? 버스타고 다니게?
2일 전
글쓴이
응 원래 교사들은 학교앞보다는 일부로 멀리 살아 ㅠㅠ 나는 학교 앞 임용되서 좋다고 생각했ㄴ느데 생각보다 더 스트레스야 ㅠㅠ 버스2코스 정도 거리에 살까 생각중이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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