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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l
아내 딸 아들 한 달 생활비로 어떤 수준이야? 애들은 둘 다 대학생이고 통학/기숙사, 회사에서 등록금 나옴


 
   
익인1
넉넉하게 삼
어제
글쓴이
솔직히 저축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지?
어제
익인1
ㅇㅇ 못하면 오히려 신기할정도
어제
글쓴이
하... 고마워
어제
익인1
저정도면 쓰니랑 쓰니오빠 취직하고도 각각 회사근처 원룸 전셋집 하나씩 해줄 수 있을 정도임
우리 큰아빠네가 저래

어제
글쓴이
1에게
아빠 외벌이로 10년간 연봉 1억 넘었는데 엄마가 돈 다 썼대... 난 그렇게 여유롭다고도 못 느꼈고 맨날 아끼라고 닦달했는데...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어우... 어머님이 돈 관리를 잘 못하시는구나... 앞으로 경제권 관리 아버님이 하셔야겠는데...

어제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엄마 주식 안 하셨어 요즘에나 재테크 뜨니까 알아보는 척 하면서 엔비디아 꼴랑 1주 사서 빨간 불 들어왔다고 자랑하는 정도임 예전부터 그랬으면 진작 알았을 것 같아

어제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미안 나한텐 그렇게 안 읽혔네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아버님이 10년전부터 연봉이 억대였다 이러는거보니 대기업 같은데 대기업은 성과급도 천단위씩 나오거든
근데 모은 돈 없는거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진심 심각한거임...
대학비도 다 나오는데 둘다 자취도 안해서 큰돈 쓸 곳이 없거든...

어제
글쓴이
1에게
대기업 맞아 나도 이상하다 생각해서 맨날 집 사정 물어보면 돈 없다 조용히 하라고만 하고 어제 아빠한테 들었어 결혼하고 엄마는 주부니까 월급 넘겨줬는데 그거 다 쓰고도 빚내서 쓰고 다녔다고.. 그거 듣고 아 미친 사람이구나 했는데 진짜 돌아버리겠다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참 아버님도 허탈하실거고 자식인 쓰니도 고민이 많겠다...
어머님의 저 씀씀이 솔직히 고칠 수 있을거 같지가 않거든...
이번 기회로 고치시게 되면 좋겠지만 최대한 경제권을 아버님이 가지시는게 지금으로선 최선같네ㅠㅠ
마음 잘 추스리고 좋은 설 보내길...ㅠ

어제
익인1
그정도면 저축을 넘어서 노후도 탄탄하거든 보통
어제
익인2
넉넉하지않나?!
어제
글쓴이
윗댓 봐조
어제
익인3
사치는못해도 생활하기 여유롭지
어제
글쓴이
윗댓 봐조
어제
익인3
ㅇㅇ저축쌉가
어제
글쓴이
아.. 고마워...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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