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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는 단순한 편이라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다고 바로 결정하고 말하는 타입인데
상대는 생각이 많아서 좋아도 신중하게 결정하려고 나한테 기다려달라하게 되고
내가 싫은 행동을 해도 혼자 생각을 정리한 다음에 나한테 얘기하는 타입
내 입장에서는 자꾸 나를 기다리게 하니까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고 상대 입장에서는 이런 나를 이해는 하지만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어해
누구의 잘못은 아닌 그냥 성향이 안맞는걸까?


 
익인1
어 안맞아
3개월 전
익인2
이건 성향차이지 기다리게 했다고 나쁜사람인게 아니라..그렇게 따지면 상대방 입장에선 생각할 시간 안주는 사람이 나쁜사람인거겠네?
3개월 전
익인3
2
3개월 전
익인4
ㅇㅇ...성향차이 난 저러다가 헤어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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