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전력으로 잘해줘도 안됨
10번 잘해주다가 1번 못해주면 서운해 하는 여자들이 많고
반대로 그냥 평범하다가 기념일 같은날 1번 잘해주면 감동받는 여자들이 많았음
그리고 나중에도 똑같이 할거아니면 그러지 않는게 좋음
백퍼 연애초때랑 달라졌다고 서운하다는 얘기나옴
2. 여자라고 생각하지말고 사친이라고 생각하고 막 대해야 함
진짜 좋아하는 여자애 앞에서 뚝딱대다가 찐따 취급받다가 썸 깨진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음
오히려 자기한테 막대해주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았던것 같음
뭐 욕하고 그러라는게 아니라 뭐라해야하지 딱 사친 대하는 정도?
3. 어느정도 선을 두고 그 선을 넘으면 뭐라고 해야함 애인이라고 다 봐주면 안됨
애인이라고 다 봐주고 자기 갉아먹으면서 엄청 헌신적으로 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러면 안됨
여자들은 어느정도 긴장감을 주는게 중요한것같음
너무 편해서 연애가 지루하다는 생각하는 애들도 있음
예전에 친구들 연애 조언 해줄때도 무조건 다정한 남자가 최고다, 결국 헤어지면 더 생각날거다 무조건 잘해줘라
이런식으로 조언해줬었는데 결국 다 헤어짐, 상대가 바람피는 애들도 있었고
반대로 본문처럼 조언해줬을 때는 오히려 문제없이 연애 잘 이어나갔음
뭐 이게 정답일순 없겠지만 그냥 내 빅데이터임
여익들 댓글로 많은 조언부탁함
아마 다정한 남자가 낫다는 의견들이 많을것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