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장사가 그냥 술집 말하는거야?

아니면 유흥업소?

막 룸살롱이나 여자들이 술 따라주는 이런데를 말하는건지 아니면 역할맥 같은 곳도 물장사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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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술집 물가지고 장사하는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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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카페 말 할 때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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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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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술~~~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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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얘기한다는 거 보고 좀 놀랐네 난 당연히 술집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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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가지고 장사하는곳들...술집만 해당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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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술집의 의미가 강했거든 요즘엔 달라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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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예전에도 카페=물장사였는데 나랑 내 친구들 어른들 다 그렇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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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카페에도 술을 팔았거든 낮엔 커피 밤엔 술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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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에게
아 그래서 그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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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술집이었고 지금은 카페까지 확장해서 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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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몇년 전만해도 물장사는 다 술집 이야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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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갖고 하는거면 목욕탕 이런데도 포함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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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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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섭섭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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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유흥 카페 다방 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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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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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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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류가 노동도 덜들고 수익마진도 높아서 물장사 물장사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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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장산데 그 ~비어 이런 느낌 아니고 약간 바텐더 있거나 힙한 노래 틀어져있고 새벽 3~4시까지하는 이런데 말하는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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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ㅋㅋㅋ보통 술집 얘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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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물장사에 가장 어울리는곳은 양주같은거 파는곳이라고 생각함 바같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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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술 싹 다 근데 보통 술집에 더 많이 쓰는 거 같음 술은 그냥 유통 받아서 내놓기만 해도 이율이 엄청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