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네 형제자매가 쌍수한사람 들어와바

혈육 쌍수값 만큼 너네도 뭐 사달라고 했어?

당연히 받아내야 한다고 생각해??

[익인1]

혈육이 알바해서 번돈으로 한거라….ㅎ

[글쓴이]

부모님 돈으로 했으면 받아냈을것 같아??

[익인1]

ㄴㄴ부모님한테 맡겨둔돈도 아니고…

[익인2]

오잉 그런 생각 한번도 안해봄

[익인3]

다 자기 돈으로 해서……..

[글쓴이]

윗댓 봐주랑

[익인3]

그닥…?

[익인4]

아니유

[익인5]

??누구한테 받는다는거야 설마 부모님??

[글쓴이]

엉 부모님 돈으로 했으면...!

[익인6]

그런사고는 안해봄

[익인7]

에 아니… 근데 이미 하나씩햇어 라섹 같은..

[익인8]

엥 아니

[익인9]

각자 자기돈으로 다 한거라 ㅋㅋㅋㅋㅋㅋ

[익인10]

아니... 수술한 값만큼 받아낸다는 생각 자체를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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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형제자매가 300썼르면 나도 300달라이거같은데 ㅋㅌㅌㅌㅋㅋ 그런생각은 한번도안해봄..

[글쓴이]

엄 마즘 아예 부모님 돈으로 했으면...!

[익인13]

?? 한번도 안해봄

[익인14]

나랑 언니 둘 다 했는데 다 각자 돈으로 함.. 내 친구들 중에서도 한애들은 다 자기돈으로 하던데

[글쓴이]

만약 부모님 돈으로 했으면 받아냈을것 같아...??

[익인14]

ㄴㄴ 돈을 받아내진 않지.. 그냥 나도 뭐 해달라 부탁하는정도? 부모님 도움 필요한 상황 생겼을 때

[익인15]

아니 전혀......... 물론 내가 부모님의 금전적 지원이 필요할때 부모님이 거절하시면 편애한다 생각 들 수는 있겠다 싶은데 아무 이유도 없이 쟤는 쌍수 해줬으니까 나도 그만큼 돈 줘 이런건 아님....

[익인16]

와 그런 생각은 못한 거 같은데

[익인17]

꼭필요한일 생기면 그때 말하지
누구뭐해준다고 해주면 매번 두배돈 드는 부모님은? 우리집은 알아서함 난 그래서 임용하고 갚기로함 라섹 아직 발령전이라. 공시준비는 내돈으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