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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모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부모님과 꼭꼭 멀리 살거라..............


 
   
글쓴이
최소 차타고 한시간은 되어야 한다....
10일 전
익인1
왜??
10일 전
글쓴이
가까운 곳에 살면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다툼이 진짜 잦아짐..멀리 지내고 자주 안볼수록 덜 다투게 되고 얼굴 붉힐 일도 거의 없어지더라
10일 전
익인1
아하 무슨 말인지 알겠다 ㅎㅎ
10일 전
익인2
왜? 난 오히려 가까워지고 더 평화를 찾았는데 멀리 살땐 전화로만 해결해줄라니까 미치는줄 알았는디 가까우니까 가서 그냥 해결하고 사라지면 끝임 본가가서 자고 오는것도 전에는 2주에 한번씩 가도 너무 텀 길다고 툴툴 거렸는데 요즘은 오며가며 자주 보니까 한달만에 가서 자고와도 별말안함
10일 전
익인5
가족이랑 사이가 어떤지에 따라 다를듯
10일 전
익인2
나 나빠 가족중한명이랑은 서로 상종도 안함
10일 전
글쓴이
난 가족들이랑 정말 사이 좋은데도 가까우니까 힘들더라..사사건건 죄다 참견도 많고 말도 없이 불쑥불쑥 집에 들어오니까 힘들긴해 ㅠㅠ 말도 없이 온다고 뭐라고 하면 서운해하고 맞춰주기 힘들어
10일 전
익인2
아 난 가족중에 엄마랑만 소통하는데 엄마가 그런건 존중잘해줘 대신 나도 아무도 없는 본가에 5분만 들렀다 가도 보고해야됨 나랑 차이점이 그건가보다
10일 전
익인4
ㄹㅇ가족은 멀수록 사이가 좋아짐..
10일 전
익인6
이건 맞다. 난 돈모으느냐 꾹꾹 참으면서 살고있어... 쒸익. 위에서말한 불쑥불쑥이 집이 아니라 방임. 심지어 거의 30분간격 ㅋㅋㅋㅋ 빡쳐 나의 모든 스케쥴을 다 알아야함을 덤! 이래서 연애도 못하는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하면 걍 거의 머 스토커됨ㅋㅋㅋ
10일 전
글쓴이
와 진심 ㄹㅇ 전화만 받아도 누군데? 어디사는 누군데? 걔는 일 뭐하냐? 걍 다 물어봐 내 방인데 그냥 쓱 들어와서 이것저것 다 훑어보고 이러니까 미침..내 생활이 사라져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6
ptsd오는거같아...하... 연애하기 시작하는 순간 개랑 머먹었는데? 어디갔는데? 뭐하고놀았는데? 저녁밥은? 술도먹었다고? 10시에 집에 안보내줘? 슈 레 기니? 갠 학벌이 갠 전망이 어쩌고 저쩌고 거의 스토커 저리가라 수준됨ㅋㅋㅋㅋㅋ 지금도 나갈때 친구 누구? 어디서만나는데? 점심은 머먹는데? 무슨역에서 노는데? 개네만 만난거야? 무슨이야기했어? 미쳐버리겠음 ㅋㅋㅋㅋ 진짜 시드머니만 만들면 자취 고려함
10일 전
익인11
헉 익아 나랑 너무 똑같아서 그런데 익은 그럴때 스트레스 많이 안받아? 받으면 어떻게 마인드컨트롤해? ㅠㅠ 독립한다고 해도 완전 난리칠거 같거든 ㅠ
10일 전
익인6
솔직히 얹혀사는거라 걍 앵간하면 평소엔 다 참다가 진짜 짜증날때는 맨날 엄마 스토커야? 진짜 무서워 죽겠네!!!! 왤케 꼬치꼬치 물어봐!! 성질냄. 갠적으로 자취를 하면 돈문제 + 밥문제가 완전 마이너스고, 본가살면 그런 사생활 침해가 진짜 심각한수준이라 ( 내방에 있는 영수증도 다 하나하나 펼쳐보고 물어보거나 일부러 책상에 나열해놔 ㅋㅋㅋ 소름돋지ㅠ) 걍 참고살고있어..하... 강제 솔로생활중^^ 진짜 스트레스받을땐 걍 소리질름ㅋㅋ ㅠ 오늘아침에도 엄마의 똥?스러운 발언 듣고 참음... 부처가 되어가는 기분이야~
10일 전
익인6
난그래서 그냥 가끔 스트레스 쌓일때마다 물욕?으로 풀어.. 엄마가 아 또 멀 샀어!!! 소리소리 지르지만..ㅋㅋㅋㅋ 아니 직장인이 취미생활한다는데 그거까지 간섭하는게 말이되냐? ㅠㅠ
10일 전
글쓴이
나랑 겁나 똑같은 경험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자만 해도 누구랑 문자하냐고 물어보고 전화하면 눈치보여서 무조건 밖에 나가서 해야함
10일 전
익인6
님 = 나 ㅋㅋㅋㅋㅋ 친구랑 카톡하면 보여달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하놔... 진짜 미쳐버려... 먼 병원 예약전화만해도 누구야? 머야? 물어보심 ㅋㅋㅋㅋㅋ 스트레스 에바
10일 전
익인7
ㅋㅋㅋ 인정 오래봐야할 사이일수록 자주 안만나야함
본가랑 너무 가까워도 툭하면 부모님이 너네집가도 되냐 물으심ㅠ 안된다고 하기도 뭣하고

10일 전
익인8
나 자취할거야 제발 취업만 성공해줘.. ㅠㅠㅠ 본가 살기 너무싫어 ㅠㅠ
10일 전
익인8
진짜 사소한거 하나하나 잔소리하는것도 싫고, 부모님이 기분 안좋으면 나까지 기분 옮아가는것도 ㄹㅇ 싫고,
10일 전
익인9
사바사겠지만 쓰니 의견에 격렬히 동의하고 갑니다^^!!!! 일단 비번 알려달라고 하는 순간 갈등 시작+자유 끝+감시 당하는 기분임
10일 전
익인10
딸이 아무래도 편한가? 유독 뭔가 딸 집엔 자주 가는 둣... 울 집은 오빠 자취집 차 타고 8분 인데 초반에나 몇 번 갔지 이제 전혀 안 가는...가면 청소하게 되니까 ㅋㅋㅋ
10일 전
익인12
꼭 딸한테만 사사건건 참견 오짐
10일 전
익인11
ㄹㅇ진짜 숨막혀
10일 전
익인13
마즘 ,,,,,,
10일 전
익인14
진심 공감.. 딸한테만 유난 떨어 짜증나
10일 전
익인15
ㄹㅇㄹㅇㄹㅇㄹㅇㄹ
10일 전
익인17
난 애인도 없고... 걍 집순이라 괜찮더라 오히려 생필품 갖다주고 반찬 갖다주고 올때마다 청소해주셔서 개이득
10일 전
익인18
진짜 오빠는 새벽에 나가도 뭐라 안 하는데 난 9시만 넘어도 언제오냐 날리야…20살땐 외박도 안 시켜줌 ㅠㅠ 엄마 아는 여자친구들이랑 같이 있게다는데…그리고 대학교도 가고 싶은 곳 있었는데 멀다고 안된다함..진짜 취직하고 바로 나갈거임
10일 전
익인19
난 사이가 나쁘지 않았지만 자취했는데 훨씬 더 좋긴 했음 ...
10일 전
익인20
적당한 거리감이 최고야 그렇다고 엄청 멀면 그건 또 그거대로 힘든 부분이 있음 ㅠ 한 1시간반~2시간 정도면 굿굿
10일 전
익인21
최소 차타고 한시간 거리는 되어야 안오시는듯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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