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여행가기로 해서 비행기를 예매함
동생이 비행기표를 예매했는데 동생이 날짜를 잘못 예약함
그걸 뒤늦게 알아서 취소했는데 취소수수료가 인당 14만원나옴
예매하는 과정에서 계속 항공권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여러번 보여줬는데 내가 대충보고 맞다고함(진짜왜그랬지...)
이때 취소수수료는 각자 부담하는게 맞을까 동생이 전부 부담하는게 맞을까... 솔직히 나도 제대로 확인안한건 맞는데 동생이 잘못예매한거니깐 돈내기 너무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