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l
영화보러 나갔는데 일단 나갈때부터 싸움
추운데 빨리 걸어라 vs 천천히 얘기하면서 가고 그러는거지
이거 가지고 서로 말싸움하고 나 붙잡고 너네 엄마는 꼭 저래 너네 아빠는 꼭 저래 계속 이럼
오랜만에 나온거라 그냥 좋게 끝내고싶어서 둘이 똑같으니까 싸우지좀말라고 걍 농담식으로 끝냈는데
있다가 영화보고 나오니까 4시라 저녁 시간까지 애매하게 남아서 지금 밥 먹자 vs 무슨 4시에 저녁을 먹냐 가지고 또 싸움
그래서 내가 봤을때도 지금 밥먹는건 너무 일찍이라 카페가서 기다렸다가 밥 먹자고했더니 
카페 ㅇㅋ vs 무슨 돈까지내면서 기다릴려고 카페에가냐
이거 가지고 또 의견 안맞음
이쯤되니까 그냥 지쳐가지고 영화관에서 집가는데 30분정도 걸리니까
집 근처 몰로 가서 시간 떼우면서 구경 좀 하다가 저녁 먹자고 내가 얘기했고 그건 엄마아빠 둘다 ㅇㅋ함
이제 저녁 메뉴만 정하면되는데 엄마는 훠궈 먹고싶다하고 아빠는 훠궈 아예 싫고 밥을 먹고 싶대
중간에서 의견 맞춰주는거 못해먹겠어서 그냥 집가서 저녁때 맞춰서 대충 배달해먹거나 만들어먹자하고 집에 옴..
아니 진짜 개ㅐㅐㅐ힘들어…ㅠ
서로 취향이 정반대인데 내가 한명 편들거나 한쪽이 원하는대로 결정해버리면 남은 한명이 계속 싫어하는티내서
되도록이면 엄마아빠 둘다 괜찮아하는거로 결정하려고하는데 그것도 이제 지쳐서 못해먹겠음



 
익인1
연애때는 어떻게 맞추신걸까
1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6~35살 익들 이 중에서 몇개나 해당됨?837 02.08 10:0773806 1
일상절대 굴 먹지 마라 유언이다 익힌 것도 제발291 02.08 10:2268995 1
일상베라 쿼터시켰는데 표준중량 643인데 648 담아줬네193 02.08 16:3650208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 헤어진후 한달만에 연락왔는데 사람 갖고 노는거지 이거?(카톡 첨부)197 02.08 09:2464029 0
야구야구좋아하는 신판이들 엠비티아이가 궁금해99 02.08 21:586239 0
들어야할 강의 4개 남음 02.04 18:17 13 0
오사카 교토 여행 몇박몇일이면 충분헤?? 02.04 18:17 10 0
조선시대때는 제왕절개 못했겠지?1 02.04 18:17 19 0
집에서 지전거운ㄷ동!!! 02.04 18:16 7 0
지금 헬스장인데 좀 무섭다16 02.04 18:16 699 0
써큘레이터 02.04 18:16 10 0
회사에 고백공격하는 사람 있는데 이사람때문에 미치겠음 10 02.04 18:15 442 0
동생이 카톡으로 사진 띡 보내길래4 02.04 18:15 468 0
안경 끼고도 한쪽 눈의 시력이 0.6이하이면2 02.04 18:15 26 0
내가 이용하는 미용실 미용사나 음식점 직원이2 02.04 18:14 23 0
나 약간 그런 애들 안 좋아함18 02.04 18:14 1014 0
근력운동안하고 걍 달리기만 해도 돼4 02.04 18:13 325 0
짝사랑남한테 애기 취급받는거 좋은 징조 전혀 아니지?2 02.04 18:13 40 0
스토리 염탐하고 차단하는거 바로 사라지는 거 아니더라?????????????????..6 02.04 18:13 84 0
꼴보기싫으면 내가 그자릴 뜨면 되는군 02.04 18:13 14 0
오늘 저녁 뭐 먹지? 02.04 18:13 31 0
상당히 T라서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 02.04 18:13 26 0
저녁 안먹으면 배고플거같은데 안땡긴다 전부 02.04 18:13 7 0
쿠팡 계약직 주간조 어때??14 02.04 18:12 62 0
가슴작아도 모유수유 상관없어???3 02.04 18:12 5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