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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이 또래인데 알바가 중단발?보다 짧아서 머리망이 안 되는데 억지로 해서 머리 다 찝히고 그랬는데 점장님이 엄청 막말하고 그랬거든 그래서 다음날 단발로 잘라옴 점장님이 자꾸 막말하셔서 그냥 잘랐어요ㅠㅠㅠㅠㅠ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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