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23살인 남동생은 애 취급을 넘어서 애기 취급을 해 걔 군대까지 전역했는데 어제는 걔 혼자서 계란후라이 구울 수 있게 됐다고 감동을 하더라 13살도 아니고 23살인디… 그러면서 걔 알바 구해야 된다고 나한테 그러는데 알바를 나보고 구해달라는 건지 난 학교 다니는 내내 쉬지도 않고 알바 했는데도 나이도 많은 게 스스로 아무것도 못한다고 욕 먹었는디 동생은 계란 하나 ㅋㅋㅋㅋ 스스로 굽는 걸로 칭찬 받으니까 현타가 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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