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유치했어
천재의사가 다른 의사들을 실력으로 한방 먹이면서 다니고
극한 상황에서 수술할줄 아는 미친 능력있고
비행하는 헬기에서 실제 의료기구도 없는데 대충 망치랑 정으로 두개골을 얄어서 수술한다던가
수술을 완벽하고 신속하게 끝내서 주변 의사들이 헉!! ㅇㅇ 수술을 1시간만에?!!? 이러는것도 그렇고
그런 모습을 보고 다른 후배나 간호사들이 존경하게되는데 정작 본인은 쿨하게 신경도 안쓰고
별명 말고 이름 불러주는게 후배한테 감동 줄만큼 멋진의사다 이러는거
유치해서 4화? 쯤에서 멈춘듯... 진짜 의사가 쓴 작품이라길래 기대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