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식인데 밑층에 할머니살아서 인사할겸갔는데 대화소리새어나와서 들어보니까 엄마뒷담까고있더라 ㅋㄱㄱ
대화는왜엿들었냐면 요근래 엄마아빠가 할머니땜에 갈등좀있었는데 할머니가바로밑층사니까 어케 알긴했을거임 근데 인사할겸갔다가 대화늬앙스가 그쪽이라서 니ㅡ도모르게 듣게되더라고 솔직히 엄마잘못지분은 10으로치면 한 3정도인데
어이없어서 비번치고(비번알아 평소에 인사자주하라고 아빠가 비번알려줌^^) 인사하니까 두분이 당황하더라 내가 인사하고 괜히찌ㅡ증나서 전에 여기공사할때 뭐 잘못건드렸나봐요 방음이안된다 대화소리다들려요ㅜ하고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