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l
어제 마트를 갔는데 어떤 할머니가 거동이 힘드신거 같은데 물건사고 계단 보조대를 잡다가 물건을 놓치신거야
그래서 물건 주워서 들어드리면서 계단 같이 손잡고 올라가드리고 게이트트레이너 잡는거까지 도와드렸거든
근데 그 할머님 손잡고 올라가는데 계속 나한테 고맙다고 하시는데 손잡은 느낌도 그렇고 나한테 말씀하시는거도 그렇고 작년에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랑 너무 겹쳐져서 울컥했어
할머님 배웅해드리고 집가면서 혼자 우러써
우리 할무니 보고싶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사랑은 우정에 성욕만 더한거라는 말 공감해?400 01.31 18:0459042 0
일상오빠가 내 침대 쓴거 때문에 화낸거 내가 너무한거야?243 01.31 17:4320707 0
일상남동생 결혼한다는데 모은 돈이 너무 차이나291 01.31 22:5033485 1
이성 사랑방 이거 내가 사과해야 하는 거야? 진지하고 객관적으로 93 01.31 17:3437558 0
야구유튜브는 어느 팀이 재밌어?52 01.31 19:5520918 0
친구 조카 진짜 너무너무 못생겼는데…27 01.28 19:50 1149 0
자라 01.28 19:50 10 0
머리 축축 처져서 나이아가라 고데기 꼭 쓰는데 에어랩 노쓸모겠지?ㅠ 01.28 19:50 15 0
수영복이 너무 이뻐서 봤는데6 01.28 19:50 787 0
식민지 당하고 언어를 지킨 나라가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하대 01.28 19:50 16 0
친척집 너무 좋댜 01.28 19:50 17 0
일본어 시작 뭐로 해야돼???3 01.28 19:50 36 0
혼주룩으로 정장 셋업 어때?3 01.28 19:50 74 0
컵라면사올껀데 머사오지3 01.28 19:50 16 0
허리 22인치 단면 37cm 맞을까17 01.28 19:50 30 0
entp랕 estp랑 많이달라?2 01.28 19:50 42 0
내일 다른 알바생이랑 갑자기 스케줄 바꼈는데 01.28 19:50 19 0
그 사람의 인생이 다 나에게 오는 것이다 이런 비슷한 문구2 01.28 19:49 25 0
맨날 나 못해 나 못해 이러는데 잘하는 사람이랑2 01.28 19:49 34 0
본인표출국제결혼이라도 하라는 사람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해?6 01.28 19:49 70 0
인기가 많다는게 어떤걸 말하는거지?1 01.28 19:49 28 0
내가번호바꾸면 다른사람들한테는 이제나 안뜨는거지?4 01.28 19:49 15 0
티월드탈퇴해도 01.28 19:49 14 0
아니 남친네 강아쥔데 푸들이래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10 01.28 19:49 56 0
쿠팡 식재료 생필품 담았는데 19만원 실화냐,, 01.28 19:48 1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