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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어려워서 생활비 보태고 학자금같은거 돈 내고 그러니까 모아둔 돈이 100만원인데 이건 없는거랑 똑같잔아..

근데 보면 친구들이나 그냥 이웃들..?이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는거갇아서..나는 부모님한테 돈 쓰는거 안 아까워..부모님도 나한테 고맙게 생각하시고 사실 나는 결혼 생각도 없어서 막 1억씩 모아놔야되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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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ㄱㅊ나도 30인데 빚 1500있어
1개월 전
익인2
어차피 쓰니가 말안하면 아무도 몰라ㄱㄱㅋㅋ
1개월 전
익인3
남 눈치 무ㅏ하러 보는데
1개월 전
익인3
무슨 공식도 아니고
1개월 전
익인4
본인 살고 싶은대로 사는거지
1개월 전
익인5
뭐가 한심해
1개월 전
익인6
대견하네 생활비 보태고 빚도 없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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