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은근 부러워하는거

내 주변에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여자들 치마나 원피스 입는거 그렇게 부러워하더라…?

특히 여름에 무릎 드러나는거 보면 완전 시원해보이고 부럽대

사실 롱치마 아닌 이상 불편한게 더 큰 것 같긴 하지만… ㅋㅋ 확실히 반바지랑 비슷하면서도 치마만의 또 다른 느낌 남자들은 평생 모르긴 할듯

[익인1]

밑에 뚫린 기분이 궁금하긴함

[익인2]

입어보면되지

[익인1]

미안 그렇게 까진 안 궁금해....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뭔데 웃기냐

[글쓴이]

남익이구나 ㅋㅋ 확실히 더 편하고 시원하긴 한데
또 속바지 입으니까 그렇게 차이가 크지는 또 않고…
그리고 사실 자세나 움직임 제약 많아서 불편한게 커

[익인1]

오 고마워 사실 스타킹이 더 궁금하긴해 그냥 타이즈 느낌이려나

[익인5]

그거랑은 약간 달라 스타킹은 좀 꺼끌꺼끌해

[익인1]

ㅇ0ㅇ 입을 일 없는 것들이라 신기하다

[글쓴이]

1에게
ㅋㅋ 난 솔직히 남자들도 언젠가는 치마 일상복으로 입어도 좋다고 생각하긴 해… 물론 이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 훨씬 많겠지만

[익인1]

글쓴이에게
쓴이 미래 남편이 집에서 치마 입고 자기 이리와 뽀뽀하면 감당가능?

[글쓴이]

1에게
어 솔직히 정말 1도 아무렇지 않을듯..?

[익인1]

글쓴이에게
긴 치마면 가능은 하겠다 짧으면 다리 털 +두께 때매 깰듯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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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자들은 그냥 딱 시원해보인다 편해보인다 이것만 생각하는듯 ㅋㅋㅋ
막상 입어보면 익인 말대로 불편하고
치마속 보일까봐 신경쓰이고 조심스러워지는게 생각보다 은근 큰데…ㅠ

[익인4]

짧치는 보일까봐 신경쓰여서 불편하긴 한데 롱치마는 괜찮지 않어?

[글쓴이]

롱치마는 그나마 짧치보다는 괜찮긴 한데
사실 롱치마도 어쨌든 치마긴 해서 ㅋㅋㅋ 아예 속옷 보일 가능성이 0은 아니라… 내 기준 바지보다는 조심스러워지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