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지?
친구라면 정색 빨고 쌍욕을 하던가 하는데
아빠라서 솔직히 그럴수가 없는게 너무 짜증난다
거기서 사과하라고 했는데 안마나 하라고 해서
너무 화가나서 사과 안하냐고 하니까 사실을
말했으니까 사과할게 없다고 해서 그럼 나도
딱히 할게 없다했더니 내일 아침에 집가는
차는 버스타고 오라하고 나가는데 내가 잘못한거냐?
지금 너무 짜즛나는데 할수있는것도 없고 경제권이 묶여있어서
월세나 그런것들 내달라고 얘기해야할때 결국 내가 숙이는
입장이여야되는게 참을수 없을만큼 화난다..
돈 대신 내주신다고 해서 내가 이런소리 들어야 되냐고 하..
어차피 결혼할것도 지나가는 여친중 하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소리 들으니까 너무 짜증이나고 화가 뻗치는데
그냥 내일 아침에 버스타고 집에 갈까 하..
너희라면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