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33l
취업해서 혼자 살아야 진짜 신경 안 쓸 듯...ㅋㅋㅋㅋ 하 취준생이라 본가 살아서 이번에 간만에 따라왔는데 진짜 내 집도 아니라서 불편하고 먹은 거 바로 체했음... 와서 어른들이 또 잔소리하는 거 들으니깐 걍 집 가고 싶다...


 
   
익인1
ㅠㅠㅠ 좀만 버티자
3개월 전
글쓴이
진짜 나이 먹을수록 더 못 버티겠는 것 같아...ㅠㅠ 어릴 땐 엄마아빠가 집 가자고 해야 갈 수 있어서 꾹 참았는데 지금은 버스를 타든 어떻게 집 갈까 궁리만 하는 중...ㅠㅠ 버티는 수밖에 없겠지... 고마워ㅠㅠ
3개월 전
익인2
따로 살아야 더 좋은 점 많은 것 같긴해..
3개월 전
글쓴이
ㄹㅇ... 나 명절 때문에 본가 근처로 회사 댕겨도 걍 독립하고 싶음ㅋㅋㅋㅋ 그정도로 명절 너무 싫어해서... 하 아니면 명절 때마다 해와여행 가야할 것 같음...
3개월 전
익인3
그럼 매번 간건 아니었나보네? 서른넘어도 결혼전까지 갈 사람도 있어요..
3개월 전
글쓴이
매번 가다가 성인 돼서 한두번 해외여행이랑 겹쳐서 안 갔는데 겁나 행복하더라...ㅋㅋㅋㅋ 익네도 가야하는 분위기야?? 나 진짜 이제 더이상 안 가고 싶음...
3개월 전
익인3
우리는 항상 당연히 가서ㅋㅋㅋ 안가고싶긴해도 안간다고하는게 상상이 안되는..진짜 예전에 명절에 나 출근했을때 빼고는 갔어ㅋㅋㅋ
3개월 전
익인4
아 난 우리집이 큰집임 ㅠㅠ... 하아 이번엠 어케 견디냐 진심
3개월 전
익인5
나도.......미치겠음
3개월 전
글쓴이
난 큰집은 아닌데 할머니댁이랑 차로 30분 거리라 안 간다 하기도 그렇고... 취준 한다고 본가 들어오니깐 더 피할 수가 없어서 지옥 그 자체...ㅜ 진짜 큰집이었으면 더 빡칠 것 같아...ㅠㅠㅠㅠ 진짜 왤케 명절이 싫을까...
3개월 전
익인4
진짜 나도 26인데 뭐 제대로 하는게 없어서 맨날 곤욕임 ㄹㅇ 하... T^T 작년에도 이랬는데..
3개월 전
익인6
27여기있다^^ㅋ
3개월 전
익인7
31살도 있어여^^ 결혼잔소리 오백마디 듣는중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8
29인데 매년 갔음…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집들도 많나보구나
3개월 전
익인9
29살에도 가는 사람 여기있어... ㅜㅜㅜ 안 가면 안되냐고도 물어봤는데 안 된단댜...
3개월 전
익인10
32살인 나랑 34살 언니도 명절에 할머니댁 매번 간닼ㅋㅋ 결혼하기 전까지는 갈 듯
3개월 전
익인10
아 36살 사촌오빠도 왔어
3개월 전
익인11
우리집은 30살 넘어서도 결혼 안했으면 다 와 ㅜㅜ 내 미래다..
3개월 전
익인12
아 나 아까 글썼는데 25인데 할머니댁 안 가고싳다고 ㅋㅋㅋㅋㅋ
진짜짜증나 시간 아깝고 개불편해
주면주는대로 먹고 누워있어도 어른들있어서 개불편하고
잔소리듣고
개짜증나 빨리 명절 이따위 없애버리지
준비하는 할머니도 힘들고

3개월 전
익인13
26 하이...^^
3개월 전
익인14
헐 나만 그런 상황인거 아니구나 혹시 외동?
3개월 전
익인15
난 공시생이란 명분으로 몇년 째 안 가는 중.. 근데 합격 못 하면 상상도 하기 싫다ㅠㅠ
3개월 전
익인16
근데 궁금한게 1년에 한두번인 명절때도 안가면 할머니나 친척들은 아예 안봐?
3개월 전
익인19
난 안보고 살고싶긴한데
3개월 전
글쓴이
할머니댁은 집이랑 가까워서 종종 뵙고 솔직히 친척들은 가족들이랑 안 느껴져서... 명절에만 보니깐 더 힘든 것 같기도 해ㅠ
3개월 전
익인17
오근데 가는 게 당연한 거 아냐? 그럼 언제 가?
3개월 전
글쓴이
주변에 명절 때 아무데도 안 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부러움... 그리고 할머니댁이 집이랑 가까워서 차라리 다른데는 몇번도 갈 수 있는데 명절 분위기가 싫은 거ㅠㅠ
3개월 전
익인18
우린 우리집이 큰집임 ㅠㅠ 친가 조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아부지가 장남이라 벌써 20년 넘게 우리집에 모인다... ㅋㅎ 안 모였던 적은 엄마아팠을 때였음
3개월 전
익인19
30도 따라감ㅠㅠㅠㅠ
3개월 전
익인20
27살 올해 끌려갈 뻔하다 이유 있어서 못갔는데 이 나이 먹고 엄마아빠가 가자고 가야하는거 지긋지긋함.. 혼자 살아도 명절이라 엄마아빠 보러 내려오면 자연스럽게 끌고 가니까 안갈 방법이 없어^^ 친가외가 가는 것도 가족들끼리 화기애애한 사람들이나 좋겠지 가봐야 편한 자리도 아닌데 가기 싫어 죽겠음 진짜
3개월 전
익인21
나미성년자때부터 진짜가기싫었는데 울고불고 난리쳐도 그땐 억지로끌려갔는데 20살이후론 안간다고 난리쳐서 이젠 나만 안감...ㅋㅋㅋ 안갈이유없는데 그냥 나만안가는거... 어렸을때 진짜가기싫은데 억지로끌려갔던기억이 너무생생해서 이젠 절대가기싫음..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오빠가 오빠로 안보여257 05.01 23:1037378 0
일상 오늘 초밥먹었는데 커플들이 다쳐다봄 ㅠ125 05.01 22:3137731 0
일상Sf nt는 그냥 만나면 안됨180 05.01 20:438584 0
삼성/OnAir 🦁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못 할 것도 없지 5/1 달글 💙🦁4737 05.01 17:4823076 1
롯데 🌺 턱턱아 5무원 안 돼요 ⁽⁽(੭ꐦ •̀ɞ•́)੭*⁾⁾ 도미넌트 좋아요 .. 2946 05.01 17:0316316 0
자취 당산쪽 어떤거같아? 04.27 22:05 23 0
할무니 생신에 강남 주변 놀거리 도와줘!! 04.27 22:05 10 0
이번에 차바꾸는데 번호 골드넘버임....15 04.27 22:05 2071 0
부모님집에서 사는 직딩들 부모님한테 생활비 드려?3 04.27 22:05 22 0
내 친구 허언증인지 허세인지 어떻게 구분해??1 04.27 22:04 75 0
광주 송정역에서 심야에 택시 잘 잡혀..?2 04.27 22:04 30 0
라이더 이제 넣을까 04.27 22:04 18 0
이성 사랑방/ 연락 할까 말까 고민 중인데 04.27 22:04 96 0
연예인들 방송화장처럼 립이 포인트 되는건 명도?채도? 뭐가 높아야해??5 04.27 22:04 850 0
8년사귀고 헤어진다음 운동 열심히할수잇을거같아??1 04.27 22:03 24 0
이정도면 눈 많이높아?7 04.27 22:03 59 0
야식 먹음1 04.27 22:03 29 0
이렇게 살다가 정말 미쳐버려서 한순간에 죽을듯 04.27 22:03 27 0
아 운동선수 만나고싶은데5 04.27 22:02 42 0
보겸 월 수익 궁금하다3 04.27 22:02 33 0
불안장애있는 직장익들아 6 04.27 22:02 360 0
스페인, 포르투갈 잘 아는사람!!???2 04.27 22:02 39 0
아무것도 없는 어른이지만 지금이라도 하면 되겠지 04.27 22:02 21 0
대학교 4학년 수업은 교수님들도 하기 싫어하시나 04.27 22:02 31 0
딱 하루만 더 쉬고싶다 04.27 22:01 1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2 : 월급 200 받는데 월세 70은 오바?“서울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어쩔 수 없어.” “서울은 저게 평균인 것 같아요.” “이게 빠듯하게 돈 벌면서 사는 청년들의 잘못인가.”얼..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