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27l
취업해서 혼자 살아야 진짜 신경 안 쓸 듯...ㅋㅋㅋㅋ 하 취준생이라 본가 살아서 이번에 간만에 따라왔는데 진짜 내 집도 아니라서 불편하고 먹은 거 바로 체했음... 와서 어른들이 또 잔소리하는 거 들으니깐 걍 집 가고 싶다...


 
   
익인1
ㅠㅠㅠ 좀만 버티자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나이 먹을수록 더 못 버티겠는 것 같아...ㅠㅠ 어릴 땐 엄마아빠가 집 가자고 해야 갈 수 있어서 꾹 참았는데 지금은 버스를 타든 어떻게 집 갈까 궁리만 하는 중...ㅠㅠ 버티는 수밖에 없겠지... 고마워ㅠㅠ
2개월 전
익인2
따로 살아야 더 좋은 점 많은 것 같긴해..
2개월 전
글쓴이
ㄹㅇ... 나 명절 때문에 본가 근처로 회사 댕겨도 걍 독립하고 싶음ㅋㅋㅋㅋ 그정도로 명절 너무 싫어해서... 하 아니면 명절 때마다 해와여행 가야할 것 같음...
2개월 전
익인3
그럼 매번 간건 아니었나보네? 서른넘어도 결혼전까지 갈 사람도 있어요..
2개월 전
글쓴이
매번 가다가 성인 돼서 한두번 해외여행이랑 겹쳐서 안 갔는데 겁나 행복하더라...ㅋㅋㅋㅋ 익네도 가야하는 분위기야?? 나 진짜 이제 더이상 안 가고 싶음...
2개월 전
익인3
우리는 항상 당연히 가서ㅋㅋㅋ 안가고싶긴해도 안간다고하는게 상상이 안되는..진짜 예전에 명절에 나 출근했을때 빼고는 갔어ㅋㅋㅋ
2개월 전
익인4
아 난 우리집이 큰집임 ㅠㅠ... 하아 이번엠 어케 견디냐 진심
2개월 전
익인5
나도.......미치겠음
2개월 전
글쓴이
난 큰집은 아닌데 할머니댁이랑 차로 30분 거리라 안 간다 하기도 그렇고... 취준 한다고 본가 들어오니깐 더 피할 수가 없어서 지옥 그 자체...ㅜ 진짜 큰집이었으면 더 빡칠 것 같아...ㅠㅠㅠㅠ 진짜 왤케 명절이 싫을까...
2개월 전
익인4
진짜 나도 26인데 뭐 제대로 하는게 없어서 맨날 곤욕임 ㄹㅇ 하... T^T 작년에도 이랬는데..
2개월 전
익인6
27여기있다^^ㅋ
2개월 전
익인7
31살도 있어여^^ 결혼잔소리 오백마디 듣는중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8
29인데 매년 갔음…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집들도 많나보구나
2개월 전
익인9
29살에도 가는 사람 여기있어... ㅜㅜㅜ 안 가면 안되냐고도 물어봤는데 안 된단댜...
2개월 전
익인10
32살인 나랑 34살 언니도 명절에 할머니댁 매번 간닼ㅋㅋ 결혼하기 전까지는 갈 듯
2개월 전
익인10
아 36살 사촌오빠도 왔어
2개월 전
익인11
우리집은 30살 넘어서도 결혼 안했으면 다 와 ㅜㅜ 내 미래다..
2개월 전
익인12
아 나 아까 글썼는데 25인데 할머니댁 안 가고싳다고 ㅋㅋㅋㅋㅋ
진짜짜증나 시간 아깝고 개불편해
주면주는대로 먹고 누워있어도 어른들있어서 개불편하고
잔소리듣고
개짜증나 빨리 명절 이따위 없애버리지
준비하는 할머니도 힘들고

2개월 전
익인13
26 하이...^^
2개월 전
익인14
헐 나만 그런 상황인거 아니구나 혹시 외동?
2개월 전
익인15
난 공시생이란 명분으로 몇년 째 안 가는 중.. 근데 합격 못 하면 상상도 하기 싫다ㅠㅠ
2개월 전
익인16
근데 궁금한게 1년에 한두번인 명절때도 안가면 할머니나 친척들은 아예 안봐?
2개월 전
익인19
난 안보고 살고싶긴한데
2개월 전
글쓴이
할머니댁은 집이랑 가까워서 종종 뵙고 솔직히 친척들은 가족들이랑 안 느껴져서... 명절에만 보니깐 더 힘든 것 같기도 해ㅠ
2개월 전
익인17
오근데 가는 게 당연한 거 아냐? 그럼 언제 가?
2개월 전
글쓴이
주변에 명절 때 아무데도 안 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부러움... 그리고 할머니댁이 집이랑 가까워서 차라리 다른데는 몇번도 갈 수 있는데 명절 분위기가 싫은 거ㅠㅠ
2개월 전
익인18
우린 우리집이 큰집임 ㅠㅠ 친가 조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아부지가 장남이라 벌써 20년 넘게 우리집에 모인다... ㅋㅎ 안 모였던 적은 엄마아팠을 때였음
2개월 전
익인19
30도 따라감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20
27살 올해 끌려갈 뻔하다 이유 있어서 못갔는데 이 나이 먹고 엄마아빠가 가자고 가야하는거 지긋지긋함.. 혼자 살아도 명절이라 엄마아빠 보러 내려오면 자연스럽게 끌고 가니까 안갈 방법이 없어^^ 친가외가 가는 것도 가족들끼리 화기애애한 사람들이나 좋겠지 가봐야 편한 자리도 아닌데 가기 싫어 죽겠음 진짜
2개월 전
익인21
나미성년자때부터 진짜가기싫었는데 울고불고 난리쳐도 그땐 억지로끌려갔는데 20살이후론 안간다고 난리쳐서 이젠 나만 안감...ㅋㅋㅋ 안갈이유없는데 그냥 나만안가는거... 어렸을때 진짜가기싫은데 억지로끌려갔던기억이 너무생생해서 이젠 절대가기싫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 낙상 마렵다 " 던 간호사 근황569 04.07 17:0082615 30
야구밑글 보고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우리 댓글로 1. 자기 응원팀 2. 부모님 응원팀 3..241 04.07 17:4730140 0
일상대기업들은 업무시간 ㄹㅇ 인스티즈나 이런사이트 차단되있어?301 04.07 15:0074196 0
이성 사랑방 애인 서른인데 카톡말투 ㅠㅠ 이거 평생가려나211 04.07 14:4281782 1
일상와 아직도 마스크 쓰는애들 진짜 ㅋㅋㅋㅋ107 04.07 20:179903 0
아이폰 전화만 차단 돼? 문자는 받고 03.30 15:49 29 0
그나저나 신부님 꼬신다는 익인이는 잘 살고있을까2 03.30 15:49 58 0
피부과 pdt 하고 당일화장 가능해?3 03.30 15:49 33 0
감기로 목 부었을 때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 뭐야?1 03.30 15:48 80 0
친구가 자취방 놀러왔었는데 03.30 15:48 73 0
셔츠 골라줄 사람 3 03.30 15:48 203 0
4월부터 나는 짠순걸로 돌아간다 2 03.30 15:48 118 0
남동생 예체능 쪽 일하고 난 중견다니는데 엄마아빠 나한테만 바라는거 왤.. 2 03.30 15:48 36 0
이성 사랑방 선생님-학생 사이로 연애시작했는데3 03.30 15:47 175 1
원래 당근 문고리거래해도 벨눌러 사람들??2 03.30 15:47 48 0
아기 강아지 터그놀이 해주면 안돼? 03.30 15:47 37 0
가끔 내 자신이 너무 못되고 나쁜 인간 같이 느껴질때가 있음..5 03.30 15:47 36 0
집공파인데 지금 집공 못하게 생김 03.30 15:46 35 0
티비 기본옵션으로 있는 오피스텔은 이게 문제다 03.30 15:46 187 0
수능 관련해서 고민 들어줄 수 있니7 03.30 15:46 62 0
주름vs여드름 뭐가 더 싫어? 03.30 15:46 36 0
고민(성고민X) 부동산 전체보험/일부보험 질문이 있습니다.. 03.30 15:46 43 0
세후 190 버는 익들 돈 얼마나 저축해..? 4 03.30 15:46 127 0
휴학해본 익들아 그때 머했음???4 03.30 15:46 84 0
와... 나 진짜 요즘 몸 안좋은듯... 03.30 15:46 78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