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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300명 중에 전교 4등까지 해봤었어 
벼락치기로 ㅎ.. 
특히 수학을 잘하고 좋아했었는데 매시험 100점 맞았고 
수학 학원에서 치는 전국 수학 경시 대회? 같은 것도 가볍게 다 맞아서 맨날 상 받았었음.. 
근데 고등학생 돼서는 수학이 갑자기 이해가 1도 안되고 결국 계속 해도 수능 3등급 정도에 머무르더라 
그냥 수학 재능이 없었는데 중학교 공부는 쉬우니까 성적이 잘 나왔던 걸까 아니면 재능이 나름 있는데 고등학교 때 차근차근 못 따라가서 성적이 안 나오게 된 걸까
매번 생각하는데 답을 모르겠오


 
익인2
나도^^ 후회
10일 전
익인3
그냥 중학교 공부가 쉬워서 그런 듯 이런 케이스 많아
10일 전
익인4
나는 반대케이스.. 나도 이유를 모르겠음 고딩때 특별히 더 열심히 한것도 아님.
10일 전
글쓴이
부럽다 ㅠㅠ… 그냥 학교 수업 잘 듣고 인강 좀 듣는 정도로 공부했어?
10일 전
익인4
근데 나 막 엄청 잘하진 못했고 지금은 대학교도 졸업함 ㅋㅋㅋ 중딩때 400명중에 100등 고딩때 이과 120명중에 10등에서 20등 사이정도?? 나 뭔가 공부조언을 해줄 처지는 아닌거같아 ㅠㅠㅠㅠ
10일 전
익인4
수학은 나는 좀 타고난 케이스였던거같음. 학교 수업 안듣고 인강 안듣고 과외 주2회 했고 솔직히 노력 크게 안해도 1등급 나오긴했어.. 지금 고딩이야?? 나 수리 가 나형 시절 13학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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