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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0l
아빠는 여자친구분 가족들이랑 있고... 나는 그냥 혼자 집에 있는데 좀 슬프네.. 친구들도 다 가족이랑 있거나 아님 시댁가거나.. 조금 외롭다. 애인은 장거리라서 설 당일에 일끝나고 친구 만난다는데 나도 만나자고 떼쓸 수도 없고... 그냥 너무 서럽고 슬퍼졌어... 나 너무 슬퍼 지금 어떻게 해야하지...


 
   
익인1
ㅠㅠㅠㅠ힘내자
12일 전
글쓴이
고마버...
12일 전
익인2
ㅠㅠ힘내 토닥토닥
12일 전
글쓴이
고마버잉.,..
12일 전
익인3
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아프네
12일 전
익인3
친구면 가서 맛있는 음식이라도 싸서 전해줬을텐데
12일 전
글쓴이
그런 말만으로도 너무 고마운거지.. 고마워
12일 전
익인4
나도그래...그래서 좋아하는거잔뜩사놓고먹으면서이불속에있어! 외로울순있지만, 스스로를 슬프거나 불행하게여기지마!
12일 전
글쓴이
그러진 않아! 근데... 그냥 뭐랄까..... 그냥 조오금 슬퍼졌어 남들은 가족이랑 복작복작 보내는데ㅋㅋㅋㅋㅋ 나 되게 대가족 이런 거 꿈이거든.. 북적북적한 가족들... 그래도 좋은말 고마워 !
12일 전
익인4
그럼너무다행이야!!새해복많이받아💛
12일 전
글쓴이
익인이도 새해복많니받아....!
12일 전
익인5
혼자 노는법을 찾자
혼저 힐링하는 것두 최곤뎅 우울해하지마

12일 전
글쓴이
맞지! 힐링중이긴 한데.... 그냥 이게 몇 년이 되니까... 조금.. 나도 가정이 갖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
12일 전
익인7
외롭다고 불행한건 아니구 쓰니가 배우자를 찾고 가정을 이루자 내가 가족을 만들수도 있는거니까!
12일 전
글쓴이
하지만 레즈비언이라 쉽지가 않다...
12일 전
익인8
ㅠㅠ 쓰니 미래에 좋은 가정가져서 알콩달콩 복작복작 살길
12일 전
익인9
부모랑 연 끊고 사는 나.. 혼자 연휴동안 쉬면서 힐링중이야..ㅎㅎ 애인, 친구들이랑 자주 연락하면서 나름 외롭지 않게 보내는중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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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일 전
익인11
위로 안될거같음..ㅋㅋㅋㅋ 이런 얘기 왜 하는거야
12일 전
익인13
혹시 쓰니도 그렇게 느낄까봐 지우긴 했는데 이런 얘기 왜 하냐고 꼽주기 전에 의도 먼저 파악해주지 않을래?? 쓰니가 너무 슬퍼하니까 모여도 좋진 않다고 내 딴엔 위로한건데 겁나 꼽주네
12일 전
익인11
위로 방식이 이상함 주변사람들한테 상처 많이 줬을듯
12일 전
익인13
염려마셈 고민 있으면 나부터 찾는 친구가 너무 많으니까. 니 생각이 다 옳은 건 아님
12일 전
익인14
모여도 좋지않을수도있다고 햇나본데 그게 왜?
위로될것같은데 나한테는

12일 전
익인11
14에게
모일 수 있는데 안모이는거면 괜찮지만 쓰니는 모이고 싶어도 못하는 입장인데 위로가 되겠니

12일 전
익인13
11에게
만약에 어떤 사람이 어떤 물건을 너무너무 가지고 싶어서 슬프고 기분도 안좋은데, 다른 사람이 와서 "그거 내가 사봤는데 별로 좋지도 않아. 그거 없다고 너무 상심하지마" 그러면 '그렇구나 내가 못 가져서 더 갖고싶어하는거지 사실 그렇게 좋은 게 아닐수도 있구나' 생각 들지 않겠어??

12일 전
글쓴이
뭐 보지는 않았는데 애들아 설이야 싸우지말어.... 그은데 좀 뭐랄까....? 위로는 딱히 안 되는 것 같긴 해... 뭔가 배부른 소리 하는 느낌이라고 느낄 수도 있지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 거 많이 겪고있기에 상처는 안 받음 ! 괜춘해 싸우지들 말어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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