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늦은나이에 대학 다시가는애들

대단해보여 꼭 메디컬 아니라도

간호나 이런쪽으로 간 애들 대단해보여

보통은 용기가 잘 안나지않나?

근데 그런사람이 꽤 많더라

[익인1]

나도 그런사람들 멋잇다생각함 결혼해서 애들 다 키우고나서 뒤늦게 공부하는 어른들도 멋있고. 결혼하고 애키워야하는 시점에 그런사람들은 안좋아보이지만

[글쓴이]

그치 그자체가 어쨌든 용기니까..
그냥 나이가 찼으니 돈벌어야해서 아예 배움은 뒷전인 경우도 많을텐데

[익인2]

ㄹㅇ 대단하지 그런 용기는 본받고싶다

[글쓴이]

그치.. 쉬운길은 아니니까 ㅜㅜ

[익인3]

ㄹㅇ 걍 이젠 겁나 멋있음 현실을 살다가도 본인이 하고싶은게 확고히 있다는게 부럽기도하고 아직도 열정이 뿜뿜하고 ..... 부러움

[글쓴이]

그치...원하는걸 찾아 간 애들도 있고 그냥 안정적으로 살려고 다시 간 사람도 있는것같은데 대단해보여

[익인4]

진짜 과 상관없이 용기가 너무 대단함 난 주변에서 눈치 줘서 포기했는데

[글쓴이]

그치 주변시선 신경 안쓰는것같아
그냥 나이에 얽매이는게 좀 적은것같기도하고...

[익인4]

얽매이지 말아야 함 진짜ㅜㅜㅠ 나 뒤늦게 후회해서 2년 버리고 결국 준비중임... 제발 본인이 선택하길..

[익인5]

늦은 나이라면 몇살정도 말하는거양??

[익인8]

그러게

[글쓴이]

내기준 20 극후반부터 쭉,,,
대학 다시가는게 저 나이부터는 대단해보임..

[익인6]

내가 그랬는데 별 대단할거 없음 간호처럼 졸업하고 뭐 나오는 학과면 갈만 하고 그거 아니면 솔직히 학벌 정병 심해서 가는거임 나와봤자 취업도 안됨

[글쓴이]

그래도 자기만족도 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인생 사는데 자존감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니까

[익인7]

나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나도 대학 다시 가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내 나이 생각하고 접게 되던데... 용기가 멋있음 부러워 솔직하게

[글쓴이]

진짜 보통은 주저하고 망설이게 되지

[익인9]

대단함 나도 대학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 종종 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아서 도전 못하고 있거든…

[글쓴이]

그치 현실의 벽에 가로 막힌다고 생각하게되는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