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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2l 1
대단해보여 꼭 메디컬 아니라도
간호나 이런쪽으로 간 애들 대단해보여
보통은 용기가 잘 안나지않나?
근데 그런사람이 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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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런사람들 멋잇다생각함 결혼해서 애들 다 키우고나서 뒤늦게 공부하는 어른들도 멋있고. 결혼하고 애키워야하는 시점에 그런사람들은 안좋아보이지만
29일 전
글쓴이
그치 그자체가 어쨌든 용기니까..
그냥 나이가 찼으니 돈벌어야해서 아예 배움은 뒷전인 경우도 많을텐데

29일 전
익인2
ㄹㅇ 대단하지 그런 용기는 본받고싶다
29일 전
글쓴이
그치.. 쉬운길은 아니니까 ㅜㅜ
29일 전
익인3
ㄹㅇ 걍 이젠 겁나 멋있음 현실을 살다가도 본인이 하고싶은게 확고히 있다는게 부럽기도하고 아직도 열정이 뿜뿜하고 ..... 부러움
29일 전
글쓴이
그치...원하는걸 찾아 간 애들도 있고 그냥 안정적으로 살려고 다시 간 사람도 있는것같은데 대단해보여
29일 전
익인4
진짜 과 상관없이 용기가 너무 대단함 난 주변에서 눈치 줘서 포기했는데
29일 전
글쓴이
그치 주변시선 신경 안쓰는것같아
그냥 나이에 얽매이는게 좀 적은것같기도하고...

29일 전
익인4
얽매이지 말아야 함 진짜ㅜㅜㅠ 나 뒤늦게 후회해서 2년 버리고 결국 준비중임... 제발 본인이 선택하길..
29일 전
익인5
늦은 나이라면 몇살정도 말하는거양??
29일 전
익인8
그러게
29일 전
글쓴이
내기준 20 극후반부터 쭉,,,
대학 다시가는게 저 나이부터는 대단해보임..

29일 전
익인6
내가 그랬는데 별 대단할거 없음 간호처럼 졸업하고 뭐 나오는 학과면 갈만 하고 그거 아니면 솔직히 학벌 정병 심해서 가는거임 나와봤자 취업도 안됨
29일 전
글쓴이
그래도 자기만족도 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인생 사는데 자존감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니까

29일 전
익인7
나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나도 대학 다시 가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내 나이 생각하고 접게 되던데... 용기가 멋있음 부러워 솔직하게
29일 전
글쓴이
진짜 보통은 주저하고 망설이게 되지
29일 전
익인9
대단함 나도 대학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 종종 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아서 도전 못하고 있거든…
29일 전
글쓴이
그치 현실의 벽에 가로 막힌다고 생각하게되는것같아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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