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뒤 할머니 삼형제 낳음
아빠-> 집안 첫째로 시골에서 서울 올라와서 진짜 엄청나게 일해서 사업으로 다시 성공함-> 매달 200씩 할머니용돈 보내주는중(할아버지 도박+술+담배로 일찍 돌아가심)
이와중에 귀족집안 제사는 아직도 못끊어서 제사크기 줄일생각은 안하고 용돈주는거 다 제사준비하는데 씀^^ 그러고 할머니 수술비 따로 받음(월 몇백씩 또 나감) 할머니 수술은 해놓고 운동은 죽어도 안해서 이제 팔십이신데 못걷게됨
집안 둘째는 할아버지 정신차리고 하던 논밭사업 다시하는데 일머리 없어서 와이프가 다해줌 와이프는 아들 낳으셔서 지금 일도 안하규 제사상도 안차리고 사시는중^^
집안 셋째 -> 이 사람이 젤 노답임 일도 안하고 귀족집안 부잣집 시절 습관 남아서 아빠가 낙하산으로 일꼽아주면 다 힘들다고 퇴사
울 엄마-> 강제 종갓집 맏며느리로 둘째 늦게 결혼하고 셋째 결혼안해서 20년째 할머니랑 둘이 제사상 다 차림 할머니 허리수술뒤 못걷는 이슈로 10년전부터~현재까지 혼자 제사상 차림
울맘 울아빠만 개고생 돈고생 진짜 개빡침
이와중에 아빠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친가 안버리고 도와줌 진짜 나는 속이 문들어지고
둘째: 형 나 돈없어 셋째: 나 노력했는데 왜 안알아줘(꼽아준 회사 퇴사 7번) 할머니: 내가 죽어야 끝나지
정신병걸릴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