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음속으로 비는거 : 친할머니 빨리 돌아가시기

같이 살아서 원래도 싫지만 명절, 제사때는 더 싫은거 ㅇㅇ..

울엄마 그만 괴롭히고 남녀 차별 그만하시고 그냥 빨리 돌아가시길 ㅋ…

[익인1]

어머니 부디 빨리 행복해지시길

[글쓴이]

진짜 울엄마 불쌍해죽겠어ㅠ 본가 들어온지 얼마 안된 나도 미칠 지경인데 10년 가까이 모시고 사는 울엄마는…8ㅅ8

[익인1]

우리집은 할머니는 일찍 돌아가셨는데 고모들이 그걸 이어받아서 돌겠어.... 지겨워죽겠어ㅠㅠ

[글쓴이]

어휴 익인이 어모니도 힘드시겠네ㅜㅜ 우리도 친할머니랑 성격 똑같은 고모4명 있는데 빨리 다 죽었으면 좋겠엉… 고모 한명은 나 어렸을 때 울엄마 폭행함…

[익인2]

ㄹㅇ~~ 명절마다 날 사이코패스 불효녀로 만듦

[글쓴이]

울할머니 ㄹㅇ 사패

[익인3]

난 울아빠 ㅋㅋ

[익인4]

뭔지 알겟다

[익인5]

울친할머니도

[익인6]

난 우리아빠 근데 내가 욕 많이 해서 그런지 건강함

[익인7]

ㄹㅇ 맨날 살날 없다면서 엄청 오래살음

[익인8]

우리도 친할머니 일찍이 돌아가셨는데 엄마 하는 말 들어보면 결혼한지 얼마 안 되고 일찍 돌아가셔서 며느리들이 덜 고통받았던 것 같더라 오래 사셨으면 이 집안 자식들 다 이혼하고 갈라졌을 듯

[익인9]

ㅋㅋ 울할머닌 이혼사유에 본인이 구박한거 포함되는데 우리엄마가 그래도 어른이라고 생각해서 명절마다 나 꼬박꼬박 보내줬더니 이혼한 엄마가 혼자 애 키우는데 나보고 엄마 욕이나 함 ㅋ 나머지 식구들 다 방관 ㅋ 진짜 왜 못된 어른들 투성인지 모를일

[익인10]

나 기원 3년차에 할매 갔음 글쓴익네도 댓글쓴 익들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