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기가 원하는걸 말하면 되는데 빙빙 돌려 말하는 느낌?
예를 들어서 기존 약속 시간이 4시인데 5시로 바꿔야되는 상황이면, 그냥 이러이러한 사정때문에 5시로 바꾸자고 바로 말하면 되잖아?????
근데 말을 빙빙~돌려...우리 4시에 만나기로 했잖아 그거 너무 이를것 같지 않아? 어떻게 생각해? 나는 4시도 괜찮은데 5시가 더 나을것 같아 이렇게 말함
진심 약속같은거 잡을때마다 답답해죽겄어 아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