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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1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주변에결혼한 친구들 1도 없고 가족한테 물어보긴 좀 그래서.. 내가 남친집에 먼저 인사갔을때 백화점에서 한우세트를 사갔는데 남친이 이번에 우리집에 인사와서 좀 더 많이 했어
내가 인스타에 올렸는데 아마 누나가 보셨는지 (남친 어머니는 인스타 안하셔서 추측한거) 남친한테 전화하셔서 같이 받으니깐 너는 예비장모님께 뭘 많이 드렸더라~  우리가 웃으니깐 벌써부터 넌 처갓집에 충성하는구나? 이제 아들 없다 생각하면 돼? 이러시더라고... 이정도는 농담하실수 있는건지 아님 나 좀 긴장하고 있어야되는건지 궁금해서ㅎㅎ.... 


 
   
익인1
조상신이 도와주신다
2일 전
글쓴이
그정도야...?
2일 전
익인2
근데 주변에 물어보니 우리 부모님도 그렇고, 내 친구네도 그렇고 아들 뺏긴 기분 든다함 괜히...그래서 그러신 거 같음...그런 기분이 든대..
2일 전
익인2
아들한테만 티내는건데 쓰니가 들어서 그럼..
나도 내가 엄마한테 뭐라하는데 그런 부모님이 계시더라.
아닌 사람도 있는 건 당연하고, 본문이면 그럴 수 있다는거임

2일 전
글쓴이
글쿠나... 근데 차에서 전화한거라 내가 옆에서 듣고 있는걸 알고 계셨어....
2일 전
익인2
서운하신가베 이번에 결혼하는 친구네도ㅋㅋㅋ막상 이제 여자친구에서 며느리된다하니까 조금씩 그런 거 생긴다고 최대한 늦게보라는 게 괜히 그런 거 아니라더라
티 안내고 다정,우아하신 분 만나면 최고겠지만..나라면 더 지켜볼듯
인터넷에서는 다들 더 극과극으로 반응할텐데 지켜봐야할 거 가틈..

2일 전
글쓴이
아니 나는..... 나이가 50이 넘으셨는데 그 긴 세월을 살면서 저정도 아량이 없다는게 이해가 안가 ... 나 뿐만 아니라 자식한테도 기분 안좋게 하는 말인데 자기 자식한테 굳이 저러고 싶나 ㅠ 앞에선 우아한척 다 하시더니 밑천을 일케 빨리 드러내심... 하....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긍까 대부분이 그러신다는 게 더 포인트야
이성은 안 그러고싶은데 마음이 좀 싱숭생숭하고 서운하고 그렇대...
근데 너가 이걸로 한 방에 파혼하고싶음하는거고 아님 하는거고야..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 주위 슬슬 다 결혼해서 현실적인 건 결국 너 선택이란 거 알려주고싶음
자식 장가가는 거 서운하거나 그런 생각드는 건 알겠는데 씁..
근데 내 친구들 시월드도 몇몇 분이 저려셔ㅜ

2일 전
글쓴이
2에게
하 근데 난 쭈그리고 살 생각 없어서 남친이 저거 확실히 짚고 안넘어간다 하면 걍 결혼 안할듯.. 암튼 고마워ㅠ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인터넷에서 쉽게 말하는 헤어져!파혼해!할 정돈 아닌데 앞으로를 잘 봐..얘기를 해보거나
너무 휩쓸리진 말고 현명한 선택하길바라

2일 전
익인34
어우 징그러 다큰 아들 크면 남의 여자거 되는거지 아들이 지들 소유물임? 우리나라 이런거 너무 싫어
어제
익인3
튀어
2일 전
익인4
쎄한 정도가 아닌데...
2일 전
익인5
농담으로 하신 말이겟지만 좀 많이 쎄하긴 함...
나라면 좀 더 시간을 두고 볼래....

2일 전
익인6
튀는 거 추천. 솔직히 시어머니도 그런데 그 사진보고 일러준 시누이도 쎄함
2일 전
익인7
아 진짜 싫어 아
2일 전
익인8
그걸 보여준 누님분도 그걸로 지딴엔 장난식이라고 한마디 한 어머님도 별로네
우리 시어머님이었음 알아도 남편한테만 잘했다고 했을거임....

2일 전
글쓴이
근데 솔직히 언니가 전혀 그런 스타일이 아닌거같았단 말이야 사람 잠깐 봐서 모르지만... 어머니가 몰래 내 계정 보시는거면 그게 더 소름이야... 그정도능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ㅋㅋㅋ
2일 전
익인8
남편 될 사람이 중간에서 진짜 진짜 잘하면 ㄱㅊ으니까 일단 지켜봐바
얘 효자구나 싶으면 ㅌㅌ..아니지 효자도 효자 나름이다
마마보이면 ㅌㅌ

2일 전
익인9
오..노우.. 난 심지어 실제로 내가봐도 남자친구가 우리집에 거의 완전 잘하고 난..솔직히 남자친구가 컷 많이 해준 편인데 어머님이 남자친구한티 그런 소리 하지도 않으시고 나한테도 안하심 그냥 서로 좋으면 됐고 집안 분위기 차이도 있으니까 당신한텐 그렇게 안해도된다고...
2일 전
익인9
약간.. 농담이랍시고 하신 것 같지만 결혼해도 가끔은 눈치보게 되겠다 조상신이 도우신다 정도까진 아니지만 남자친구보고 중간에서 잘하라고 진지하게 얘기해ㅇㅇ 솔직히 어머니 세대들은 그런가치관들 아직 많은 것도 많고 중간에서 잘하면 스트레스 받을 정돈 아닐 것 같긴해
2일 전
글쓴이
아까도 기분나쁜티 팍팍냈는데 별말 안하고 아 엄마 이상해~ 이러면서 눈치보더라고 근데 잡고 얘기는 해봐야겟어 앞으로 이러면 니 나 대신 똑바로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어머님께 말하라고...
2일 전
익인9
맞아 한번 붙잡고 얘기해야해ㅜ 사실 장모님->사위 스트레스보다 시어머니->며느리 스트레스가 큰건 팩트임 아직 고정관념땜에.. 울엄마도 남자친구가 먼소릴 하든 오구오구라 내가 전달 못할말도 없는데 난 어머님 눈밖에 날까봐 항상 걱정해서 남자친구가 알아서 아닌건 아닌걸로 컷해줌(초반엔 컷 못했었음 내가 들들볶음)
어제
익인10
말하는 꼴 보소
2일 전
익인11
아니 .. 보통은 선물 잘 준비했다 잘했다 하시지 우리집보다 거기에 더 잘해줬더라..? 이러지않음...
2일 전
익인12
저걸 대놓고 저런다고? 주말드라마 납셨네ㅋㅋ고생좀 하겠다..
2일 전
익인13
저거 꼽주는거야…..
2일 전
익인14
저걸 굳이 전화까지해서 눈치주는건 쎄한데^^.. 웃으면서 꼽주는거같은데 너도 같이 듣고있으니까
2일 전
익인15
결혼 3개월차인데
지금이야.. 그냥 도망쳐,,,그냥 저런 생각회로인 시어머니는 답없음...그리고 일단 너가 그걸 거슬려한다는건 결혼후에도 백퍼 부딪히는일 많아진다..진짜 나도 요즘 이혼하고싶다는 생각 개많이들어

2일 전
익인16
남친 엄마는 좀 그래도 너꺼보다 더 챙겨주려고 했던 남친이 난 너무 괜찮아 보이는데..
2일 전
글쓴이
남친이 살가운 편이긴한데 것보다 솔직히 양가 집안차이 많이 나서 우리집에 더 잘하려는 것도 있을거야 근데 어머니께서 저러니깐 더 빡쳐......
어제
익인17
남친누나가 보여준거면 진짜 거기서부터 너무 별론데....
2일 전
익인18
탈주해라. 시어머니니까 별 상관 없을거라고 생각하지? 팔은 결국 안으로 굽는다고... 결국 나중에 남친은 니가 우리 엄마 이해해주면 안돼? 이렇게 넘어감
2일 전
익인19
결혼할거...?
2일 전
익인20
정색하고 말할게...도망쳐..시누랑 시엄마랑 세트로 완전체임
어제
익인21
와 말하는거 보숑…돔황쳐
2일 전
익인22
나 작년에 결혼한 유부거든 있잖아 진심으로 조상신이 도왔다 튀어 진지해… 이건 서막일뿐이야… 이것말고도 중한 일들 많은데 인사 선물 가지고도 저정도면 다른 건 안봐도 비디오야. 시댁하고 불화때문에 이혼하는 경우 엄청 많아 정말로 파혼이 이혼보다 낫다고 생각해
어제
익인23
와 난 절대 못해..... 진짜 벌써 피곤해
어제
익인24
웩 너무 별로여 돔ㅎ황쳐
어제
익인25
왜 저래 벌써부터...
어제
익인26
저건 피해야하는게 맞음 지금도 그러는데 결혼하면 더할텐데....?도망쳐 ㄷㄷ
어제
익인27
시누이가 ㄹㅇ 뭐냐ㅋㅋㅋㅋㅋ 인사 가지고 벌써 저러면 어떡함
어제
익인28
애초에 누나가 니 인스타 염탐하고 그걸 엄마한테 전하는 그 시점에서 그 집은....
어제
익인31
2222 나도 이것때문에 소름돋음
어제
글쓴이
언니는 나랑 맞팔하고있어서 봐도 괜찮아 근데 왠지 언니가 안보여주고 어머니가 염탐했나 싶어서 그게 더 신경쓰이네 쓰다보니깐... 언니가 그걸 보여줄거같지가 않아 성격이...
어제
익인29
어휴..... 벌써부터 ㅎ..
어제
익인30
개별로다ㅠ
어제
익인32
개쎄해ㅋㅋㅋㅋㅋ 시누이랑 쌍으로 그냥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2
엥 이거땜에 파혼까지? 라는 생각 들면 어머니께 말씀드려봐ㅋㅋㅋ 어머니 겁나 화내실걸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4
그런게 바로 얄미운 시누이짓 step1~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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