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너무 할 말 다하는 애 본 적 있어?

어땠어??

[익인1]

부럽던데....

[글쓴이]

좀 피곤하진 않았어? 배려 없어보이거나

[익인1]

내 편이면 좋아서 ㄱㅊ았으... 배려없어보이진 않았으

[글쓴이]

음 자기 쫌만 기분나빠도 뭐라뭐라하는 예민러 같은 느낌은 없었나보네

[익인1]

ㅇㅇㅇ 그런 할 말 다하는 애 말고 불공정한 것들 다 말하는 거

[익인3]

별로야

[익인4]

그거 우리언닌디 진짜 죽기전까지 때리고싶음.......
안 할 말까지 다함

[익인5]

손절

[익인5]

8살 때부터 알고있던 앤데 뇌 필터링 안거치고 말해서 걔 왕따 당했었거든 근데 우리아빠한테 미친 사람 같다해서 나도 손절함

[익인6]

개시름

[익인7]

사회성결여지 솔직히

[익인8]

뇌 빼고 말하는 거 같아서 대화하기 싫었움 ㅋㅋ

[글쓴이]

뭔가 내가 너무 참고사나? 싶다가도 저런 스타일보면 극혐이라.. 그 중간을 잡기가 너무 어려워 ㅠㅠ 잘못하면 그냥 애샊이 사회성 결여 겉아 보여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확실히 공격적인 애새끼같은거랑 정말 부당한 거에 논리적으로 반박하는건 크게 다르구나 .. 전자는 피하고 후자는 멋지다고 생각하겠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강약약강 같은 느낌도 전혀없어??

[글쓴이]

막 예민해서 툴툴대는 느낌이나

[익인10]

친척동생이 그러는데 다 모인 자리에서 농담으로 아빠 깐다고 욕하길래 놀랐었음ㅋㅋ.. 걔 말 때문에 화난적도 있었는데 막상 할머니나 어른들, 나한테도 잘 챙겨준적 많아서 성격이 희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