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겠지만 난 이별하면 거치는 감정 패턴이 있음
차일 때임 ㅇㅇ
이별 직후 : 죽을 것 같음.. 그리움.. 걔만한 사람 못만날 것 같고 그때 그 행동을 내가 안했으면 안헤어졌을까 하는 자책 max.. 더 늦기 전에 다시한번 잡아볼까.. 하는 생각도 듬…
2주차 : 여전히 죽을 것 같고 꿈에 나옴…연락 충동이 젤 많이 드는 시기… 이쯤되면 상대방도 내 부재를 느끼고 그리워할 것 같기 때문…
3주차 : 이제 좀 살만 함.. 근데 여전히 그리움… 원망도 들고… 분노도 치밀어오름…. 근데 연락오면 받을 것 같음…
4주차(한달) : 내가 그 xx 왜 사겼지… 단점들만 수면 위로 떠오름… 진짜 싫은데 연락은 왔으면 좋겠음… 후폭풍으로 고생하는거 봐야 됨
한달 반~두달 : 가아끔 생각나고 감정은 어느 정도 정리됨.. 걔랑 사겼던게 좀 아득하기도 함
이때 딱 전애인들한테 연락 옴…
공감하는 여둥이들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