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도 잘 안 만나고 술 한달에 한두번 마실까말까야
애인 만나는 동안 만취한 적 한번도 없어
그래서 오랜만에 마시니까 적당히 기분좋게 취하고싶은데 애인이 절대 취하지 말라고 해
술 마시는데 주기적으로 전화해서 12시엔 나와 이래
내가 알아서 한다고 친구랑 얘기중이라고 하면 신경쓰지말라고?
하면서 기분나빠하고.. 집에 가도 택시타면 가는 내내 전화해야돼 위험하다고
궁 다시보는데 윤은혜 친구로 나오는 여배우 개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