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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힘들어 진짜 상상 이상으로... 

그대신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엄청나게 잘 가는 건 장점임.... 

6시 반 출근해서 12시까지 순식간에 지나가다가 

밥 먹으라고 눈치받는데 밥 먹으면 일이 싹 밀릴 거 뻔해서 밥먹는 거 포기하고 4시까지도 시간 순삭 

4시부터 이제 옵타 시작되고 5시까지 일하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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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사무직 하고싶어ㅜㅜㅜㅜㅜ
2일 전
글쓴이
하 진짜 사무직도 사무직의 고충이 분명히 있겠지만... 일단 앉아서 일한다는 점, 화장실 가도 된다는 점, 점심 먹을 수 있다는 점, 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너무너무 부러움...
2일 전
익인1
인정.. 바쁠때 진짜 화장실 갈시간도 없어서 너무 서러워..
2일 전
익인2
대병이야???
2일 전
글쓴이
ㄴㄴ 종병
2일 전
익인3
환자 몇명정도 봐??
2일 전
글쓴이
30명밖에 안되는데 대신 1차지 1액팅임
2일 전
익인4
급여 최저받아도 상관없어?ㅜ
나 사무직인데 급여 너무 적어서
생명의 위협이 느껴져서
간호 다시 갈까 생각했는데

2일 전
글쓴이
돈보다도...ㅠㅠ 밥, 물, 화장실 이 세개가 보장받는 게 너무너무 부러워서..
2일 전
익인4
최저도 상관없으면 사무직 갈 곳은
꽤 많아! 한번 도전해봐
어차피 면허 있으니 여차하면 다시
돌아가면 되니까..
사무직은 나이 많으면 안 뽑아주기도 하고
그래서 나는 미래생각이나 급여 때문에
간호로 다시 대학갈까 생각했는데ㅜ
돈 벌이 쉽지 않네.. 후

2일 전
글쓴이
아 간호 면허 딴 건 아니구나ㅠㅠ 기왕이면... 의료기사 쪽도 알아봐봐... 물치 치위생 방사선 얘네도 돈 괜찮게 벌고 간호사보단 나을 겨..
2일 전
익인4
거기도 나이 본다고 해서..^^
늦은 나이에도 취업 가능한건
간호 뿐인거 같더라고.. 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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