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되면 내가 생각한 내 모습은

꾸미기 마스터에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독립하고 용돈도 드리고

직업적으로 안정되고

돈도 꽤 모으고

인품도 성숙해질 줄 알았는데..

아 그리고 애 엄마일줄 알았음.

여전히 꾸미는건 어렵고.. 특히 머리 손질 아직도 쥐약

경제적 독립 못하고 아직 용돈받고

직업적으로 불안에 떨고

인품은 노력하는데 초딩임.. 

애는 무슨 남친도 없음

[익인1]

ㅋㅋㅋ나도ㅠㅠㅠ

[익인2]

돈 벌어서 마라탕 사먹고 본진 앨범 많이 사는 그런사람 됨….

[글쓴이]

뭐야 이미 부자네. 멋진 30살이구먼😎

[익인3]

내얘기가여기에

[글쓴이]

안녕 나야

[익인4]

뭔일하는데 용돈도받아?

[글쓴이]

월급은 그냥 평범한데, 부모님이 돈 모으라고 그냥 주시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