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1: 넌 독립적인게 젤 큰 매력인데 의존적인 남자 만나기엔 아까움 잘 헤어졌음
남사친 2: 애가 별로인건 아닌데 네가 아까움
여사친 1: 넌 너만큼 괜찮은 사람을 못만나서 연애가 짧은거임 걱정 ㄴㄴ
여사친 2: 네가 아니다 싶으면 진짜 아닌거임 너 안까다로워
여사친 3: 네 남친 너랑 싸우면 남친이 무조건 잘못한거임 (당시 남친: ㅇㅈ)
고마운데 나도 좀 지들처럼 진득하게 연애하고 싶다고 ㅠㅠㅠㅠ 대체 어떤 사람 만나라는거야 ㅠㅜ
카페 운영하는데 어떤 할머니가 들어와서 찬물 한잔만 달라고 부탁하길래 거절했는데 매정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