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애인이 저랑 다시 만나기 전에 친구들끼리 동남아 여행 갔다가 마사지샵 간걸 들켰어요 (애인 23살때, 지금은 25)
(고등학교때부터 만났고 중간에 2년정도 헤어졌다 얼마전에 다시만났어요)
맨 처음에는 아니라고 하다가 나중가서
마사지는 받았는데 받다가 손으로 이제 하려고 할때 영 이건 아닌거 같아서 중간에 나왔다
그래서 로비 쇼파에서 30분 정도 친구들 기다렸다
그리고 나간 이유 중 하나가 너무 가게도 허름하고 여자도 아줌마에 못생겨서 이런 식으로 얘기했어요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래요
사귀기 전에 그랬다고 치면 그냥 넘어가도 되는 정도인가요
그리고 중간에 나갔다는 말은 목숨걸고 진짜라는데 믿어도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