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누군가한테 선물할때 많이 망설이는 편이라, 안좋아하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도 많아서 걍 망설이다가 못준적도 많은데
이번에도 교수님한테 푸딩드리고싶은데 교수님이 푸딩 좋아할지 안좋아할지 몰라서 고민이라하니깐
베트남 친구가 선물을 주는건 마음을 주는거고, 상대도 그럼 너가 주려는 마음을 이쁘게 받을거다 이러는데
먼가 좀 저렇게 들으니깐 선물주는거에 대한 부담감이 좀 내려가는거같아